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샤오미∙오포(OPPO)∙비보(Vivo)가 출하량 기준 2021년 글로벌 5대 스마트폰 브랜드에 진입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샤오미는 지난해 전년 대비 28% 증가한 1억 9천 120만대를 출하하며 3위를 차지했다. 오포는 22% 늘어난 1억 4천 510만대, 비보는 1억 2천 990만대를 출하하며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삼성은 지난해 약 2억 7천 500만대를 출하하며 1위에 올랐고 애플은 2억 3천만대로 2위에 자리했다.
카날리스는 2021년 총 스마트폰 출하량은 13억 5천만대로 전년보다 7% 성장했고 13억 7천만대를 출하했던 2019년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