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문화 > 뉴스
올림픽주관방송사, 북경 동계올림픽 시청률 력대 최고
//hljxinwen.dbw.cn  2022-02-14 14:08:42

  올림픽주관방송사(OBS)가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북경 동계올림픽은 력대 시청률이 가장 높은 동계올림픽으로, 중계, 기술, 콘텐츠제작 방식 면에서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야니쉬 엑서쵸스 올림픽주관방송사 CEO는 “관련 데이터를 토대로 북경 동계올림픽은 력대 시청률이 가장 높은 동계올림픽으로 나타났고, 미국 NBC 산하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북경 동계올림픽은 시청률이 가장 높은 동계올림픽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엑서쵸스는 북경 동계올림픽은 처음으로 동계올림픽에서 UHD와 HDR 기술, 즉 초고화질 및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 4K 기술 중계 방식을 도입했다며, “이는 중국의 앞선 5G기술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클라우드 중계 서비스 역시도 북경 동계올림픽의 특징 중 하나다. 엑서쵸스는 “원격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 신호가 제때 전송될 수 있다. 따라서 현장, 경기 개최지에 가지 않고도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OBS는 북경 동계올림픽 중계업체 측에 6000시간 이상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 중 경기 콘텐츠는 약 1000시간이며, “모든 콘텐츠가 디지털 중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플랫폼과 언론사별로 다른 콘텐츠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왕남

· 모스크바 인근 공원에 전시된 ‘빙둔둔’ 눈 조각품
· 얼음의 도시에 봄눈이… 눈속에서 ‘빙둔둔’ 그리기
· 올해 정월 대보름은 왜 작년보다 11일이나 빨라졌을가?
· 챔피언들은 여기에서 세계로 진출했다
· 할빈체육학원 졸업생들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따내
· 주량 후천척인 단련으로 늘어날가? 술 섞어마시면 더 쉽게 취하는가?
· 라치환에서 고정우까지, 59년만에 이룬 꿈!
· 허근 성위 서기, 중러국제협력시범구 규획 건설 관련 회의 주재
· 허근 성위 서기, 중러국제협력시범구 규획 건설 관련 회의 주재
· 흑룡강, 바이오경제 발전에 총력해 새로운 발전 엔진 육성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