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14일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합중국 대통령과 수교 50주년 경축 축전을 교환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멕시코는 모두 유구한 문명력사가 있는 나라이며 인민의 우호교류 력사가 오래되였다고 하면서 수교한 반세기동안 특히 2013년 량국이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한 이후 량자관계가 빠른 속도로 발전했다고 했다. 량국은 정치적인 신뢰가 날로 돈독해지고 각 령역에서 우호교류와 협력이 보강되고 있다. 세기적인 코로나19사태 앞에서 중국과 멕시코는 동고동락하고 서로 도우면서 국제사회에서 단합 방역의 모범으로 되였다. 중국과 멕시코의 친선의 나무는 이미 무성해지고 성과가 커져 량국 인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멕시코 관계의 발전을 고도로 중요시하며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손잡고 나아가며 전통적인 친선을 돈독히 하고 호혜협력을 심층적으로 추진하며 공동발전을 추진하고 량국의 전면전략동반자 관계의 내실을 꾸준히 충실히 하여 량국 인민이 영원히 서로 신뢰하는 좋은 벗이고 번영을 공유하는 좋은 동반자로 되도록 하기 위해 로페스 대통령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페스 대통령은 50년 동안 멕시코와 중국 량국은 견고한 우의를 구축했고 정치와 경제, 교육 등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교류, 협력하고 있으며 량국이 합심하여 코로나19 사태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이런 협력이 보다 돋보였다고 말했다. 로페스 대통령은 멕시코는 코로나19 방역 과정에서 중국이 멕시코와 동고동락한데 진심으로 감사하며 영원히 기억할것이라고 했다. 현재 멕시코와 중국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가 날로 돈독해지고 단단해져 량국 인민에게 혜택을 주고 있으며 지역과 다자 차원에서 량국은 공동으로 도전에 대처하고 있다. 로페스 대통령은 멕시코와 중국의 관계가 기필코 안정적으로 오래도록 발전하여 새로운 활력을 보일것이라고 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