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디르 자파로프 끼르끼즈스딴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끼르끼즈스딴 주재 중국 대사관에 축하 편지를 보내 끼르끼즈스딴내 중국 비즈니스계에 설인사를 전했다.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은 편지에서 “음력설을 맞아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고 말했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끼르끼즈스딴 공화국과 중화인민공화국 수교 30주년을 축하하며 나는 중국 비즈니스계가 끼르끼즈스딴 시장에서 종사한 각종 사업 및 끼르끼즈스딴의 경제 발전을 위해 기울인 중요한 공헌을 우리가 높이 평가한다는 점을 특별히 언급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편지에서 중국 비즈니스계가 끼르끼즈스딴에서 사업을 번창시키는 것을 변함 없이 지지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끼르끼즈스딴 정부는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전시켜 량국 국민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면서 “여러분들이 2022년 끼르끼즈스딴에서 더 많은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끼르끼즈스딴과 더욱 긴밀한 경제 협력을 펼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