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이 국가 식량 안전을 수호하는 '바닥짐'역할을 잘 하도록 전력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현대화건설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중국 농업발전은행 흑룡강성 분행이 다양한 금융 서비스로 룡강의 경제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매년의 봄갈이철과 가을수확철은 북대황간풍종묘업주식유한회사의 류동자금이 어려움을 겪는 관건적인 시기이다. 이에 농업개발은행 흑룡강성 분행은 주동적으로 찾아가 기업의 상황에 비추어 우대금리정책을 마련해주었는데 현재 량측의 협력은 또 새로운 발전을 이루고 있다.
리평(李萍) 북대황간풍종묘업주식유한회사 재무 총감은 "신강, 호북 무한, 흑룡강성의 빈서에 3개 종자 생산 연구개발 기지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농업발전은행이 신용대부의 형식으로 우리 회사에 10억원의 중장기 여신 한도를 주었다"고 말했다.
새로운 프로젝트는 대량의 중장기 자금 지원이 필요하지만 담보의 제약으로 기업의 융자가 한때 영향을 받아 프로젝트 발전이 곤경에 빠졌다.농업개발은행은 기존의 신용대출 정책을 리용하여 기업에 '가뭄에 단비'를 뿌려주었다.농업발전은행의 신용대출을 받은 기업은 현대화 지능기술을 운용하여 정보화, 정밀화 관리를 진행하여 완제품 종자의 품질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켰다.
왕언녕(王彦宁) 농업개발은행 흑룡강성 분행 산업 고객처 처장은 "간풍종묘업, 룡과종묘업, 부얼농예 등 3개 종자의 육성 · 번식 · 보급을 일체화한 기업과 10여개 종묘업 령세기업에 선후로 21억원을 대출해줌으로써 종묘산업의 '목을 조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할빈시 아성구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 프로젝트는 중국 농업발전은행이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성 중점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중국 농업발전은행 할빈시 아성구 지점은 62건의 대출을 내주었는 바 총 금액이 2억 6200만원에 달했다.이 부분의 자금은 프로젝트가 한층 더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확보했다.
루배도(娄培涛) 할빈 진능 바이오매스발전유한회사 총경리는 "1월 19일까지 열병합발전을 가동한 이래 루계 발전량이 1.29억 킬로와트시에 달했는데 소모한 곡식대는 17만톤으로서 35만무의 농토에서 산생한 곡식대와 맞먹는 수준"이라며 "이는 표준석탄 7만톤을 대체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 9만톤을 줄였으며 현지 농민들이 곡식대를 리용해 5000만원의 수입을 창출하도록 이끌었다"고 말했다.
류은래 농업개발은행 흑룡강성 분행 식량, 면화, 기름 거래처 처장은 "중점적인 농업지원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지난 한해동안 조달한 각종 대부금은 루계로 1365억 6,000만원에 달했는데 이는 동기대비 320억 5,000만원 더 늘어난 셈"이라며 "대출잔액 또한 4640억 1,000만원에 달해 년초보다 220억 5,000만원 순수하게 증가되였다"고 말했다.
출처:흑룡강위성TV방송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