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포토채널 > 사회
음력설 련휴 일터 지키는 철로 보수 작업자들
//hljxinwen.dbw.cn  2022-01-30 10:58:14

  중국철도 남창국그룹 응탄(鷹潭) 철도 레일 유지보수 및 기차 수리 작업자들은 음력설 기간에도 구주(衢州)-구강(九江) 철도 경덕진(景德鎮) 북역 종합 유지보수 작업구역에서 당직을 서야 하므로 고향에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쇨 수 없다. 이들은 주로 강서(江西)성과 복건(福建)성의 일반렬차 및 고속철도 로선의 정비 및 수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들이 묵는 곳은 객차를 개조해 만든 곳으로 레일 위의 '카라반'으로 불린다.

  

  일년 내내 함께 지내므로 작업반의 동료들은 서로의 가족이 되였다. 버려진 철판과 폐철사를 리용해 '기타'를 만들고, 폐철근을 용접해 '마림바'를 만들고, 빈 기름통으로 "펑크 드럼"을 만들고…작업반 동료들은 철도 밴드를 결성했다.

  올해 음력설 련휴에 그들은 자신들이 만든 핸드메이드 악기로 음악을 편곡하고 짧은 동영상을 촬영해 멀리 있는 가족에게 그리움과 축복을 전할 생각이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

· 습근평 주석, 당외 인사들과 춘제 맞이 행사 참석
· 유엔사무총장, 춘절과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에 즈음해 명절 축복
· 《흑룡강성 “14. 5" 디지털정부계획》출범...룡강 사람들 일보기 더 편리해져
· 광동성 GDP, 한국 제치고 세계 8위
· 청도조선족장기협회 월 정례대회로 장기 수준 제고
· 왕청현 ‘중국꿈-문화가 만호에 들어가기'행사 펼쳐
· 오토바이사고 재한중국동포에게 따뜻한 손길
· 안산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장수로인 및 곤난가정 위문
· 창의력 지혜 솜씨로 만든 작품이 곧 우리의 성품이다
· "리익배당금 나눠가져요~"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