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6일 오전,길림성 왕청현당위 선전부가 주최하고 현 문화방송관광국, 현 문학예술계련합회가 주관, 왕청현 문명실천쎈터와 현 로혁명근거지건설추진회, 현 촬영가협회, 서예가협회에서 협조한 ‘중국꿈-문화가 만호에 들어가기'행사가 왕청현 배초구진 고성촌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 문예 종사자들이 멋진 문예공연을 선물하여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현장의 관중들에게 즐거움과 새해 축복도 전했다. “집에 앉아서도 이렇게 멋진 공연을 볼수 있게 되여 너무 기쁩니다. 이런 행사가 앞으로 많았으면 좋겠습니다”마을 주민들은 이구동성 입을 모았다. 이날 왕청현서예가협회의 서예가들은 현장에서 붓을 휘둘러 쓴 춘련을 마을 사람들에게 무료로 증정했고 왕청현사진가협회의 자원봉사자들은 마을 사람들에게 가족사진도 찍어 주었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