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안산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는 음력설을 맞아 안산지역 곤난가정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2018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위문활동이다.
박청송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성원 일행은 3명의 90세 이상 장수로인과 곤난가정, 곤난학생 등 28가구에게 각각 1천원의 위문금과 쌀, 밀가루, 기름 등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설날을 보내길 희망했다. 코로나 영향으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양로원과 일부 곤난가정은 책임자를 지정해 전달했다.
이번 위문활동에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도 2.3만원을 후원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