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기업 806개 신규 증가, 성급 중점실험실과 신형 연구개발기구 32개 신규 증가
국가 '일대일로'실험실 등 국가급 혁신 플랫폼 3개 신규 증가, 국가 차세대 인공지능 혁신발전 시험구 비준 받아
2021년, 흑룡강성의 과학기술혁신이 꾸준히 강화되면서 경제와 사회 발전을 이끄는 "제1 동력"이 더욱 막강해져 흑토지에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명함을 부각하고 있다.
"인공지능+", 새 증량이 새 기회 가져와
흑룡강혜달(惠达)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에서 연구제조한 스마트 무인기설비가 농작물 보호작업에 활용됐다.
농기계에 '최강 두뇌'를 장착하여 밭뙈기와 도로를 분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벼와 잡초까지도 분명히 분별할 수 있어 더욱 정밀하게 친환경적으로 또 고효률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연구혁신에 힘입어 흑룡강혜달(惠达)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는 농기계 항법, 농작물 식별 등 여러가지 기술돌파를 실현했다. 그중 많은 기술은 이미 농업생산에 응용되여 농업에 과학기술의 날개를 달아주었다.
새해 벽두부터 할빈공업대학 인공지능연구원유한회사는 흑룡강성의 농업 우세에 립각해 총 1억 5 천만원을 투자 건설하는 "집단 지능 자주적 운영 스마트 농장" 국가과학기술혁신 2030인공지능 중대 프로젝트가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다.
2021세계인공지능대회 할빈전시구역 지능형 테이블 컬링로봇 전시 현장. /신화사
이 프로젝트는 지능형 자주적 농기계 시스템 방향을 둘러싸고 기초리론, 지지체계, 핵심기술, 스마트농장 응용 4개 측면에서 인공지능기술의 감제고지를 선점하게 된다.
2021년 이후 흑룡강성은 계속하여 과학기술형 기업 3년 행동계획을 실시해 하이테크 기업이 806개 신규 증가, 동기대비 41.7% 늘어나 하이테크 기업 총수가 2738개에 달했다. 따라서 과학기술형 중소기업, 하이테크 기업, 혁신형 선두 기업의 계단식 성장체계가 점차 형성되고 있다.
개혁 심화, 새 메커니즘 새 동력을 자극
가목사시공업기술연구원은 흑룡강 제1진으로 선정된 17개 성급 신형연구개발기구 중 하나이다. 얼마전 국가농기계장비혁신센터의 10만대 북두항법기기 프로젝트 생산라인이 이곳에서 락성됐다. 일련의 정책적 지도하에 연구원은 산학연 협력을 적극 전개해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을 위한 전반 사슬,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업화 시간을 단축해 과학연구 프로젝트의 시장 적용성과 전환률을 제고했다.
흑룡강성은 과학기술혁신과 첨단기술사업 투자유치전담반을 내오고 5개 중점 산업의 추진사업을 둘러싸고 과학기술 투자유치활동을 총 160여차 전개했다. 통계에 따르면 흑룡강성은 기술계약 거래액 352억 9,000만원을 실현했는데 이는 동기대비 31.8% 늘어난 수준이다.
"고룡(古龙)셰일오일가스 탐사개발리론, 핵심기술 및 개발현장 시험연구" 등 프로젝트가 발표됨에 따라 성내외 32개 팀이 자발적으로 프로젝트를 떠메고 중점 산업 기술혁신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어 흑룡강성은 계속하여 과학기술체제개혁을 심화하고 전략적 신흥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해 고품질발전을 위한 강유력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
출처: 신화사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