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흑룡강성위가 소집한 기자회견에 따르면 흑룡강성은 국가식량안전을 수호하는 ‘바닥짐’역할을 견결히 잘 소화하고 향촌진흥전략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흑토지보호공정을 한층 실시하고 농업의 공급측구조성 개혁을 한층 심화해야 한다.
2022년 흑룡강은 농업종합생산능력 제고를 더욱 중시하고 과학기술농업, 록색농업, 품질농업, 브랜드농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킨다. 흑룡강 각급 농업농촌계통은 아래와 같은 6가지 조치를 중점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농경지 면적을 안정시킨다. 당과 정부가 식량안전에 대한 책임을 똑같이 진다. 업무와 책임을 세부화하고 명확히 한다. 경작지의 ‘비농업화’를 엄격히 통제하고 ‘비 식량화’를 예방하며 경작지 리용 순서를 명확히 한다. 경작지의 황페화를 엄격히 금지해 전 성 식량작물파종면적을 2억1천8백만 이상으로 안정시킨다.
구조를 조정한다. 국가전략 수요에 착안해 재배구조를 최적화로 조정한다. 흑룡강은 전국 량질 대두의 주산지이다. 대두 생산능력을 제고하는 공정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경작지륜작 시범기지를 확대하며 대두 파종면적을 늘리고 대두 단위생산량의 잠재력을 발굴해 량질대두 공급능력을 제고하기에 주력한다.
품질을 제고한다. 재배업의 ‘3품1표(三品一标)’규획을 한층 실시하고 품질 업그레이드에 심혈을 기울인다. 식감 좋은 량질의 메벼 생산량과 고단백 고생산량의 식용대두 생산량, 경질밀의 생산량을 높인다. 록색, 유기식품발전을 추진하고 록색, 유기식품 인증면적을 9100만무로 끌어 올린다.
핵심을 틀어잡는다. 토지확보에 의한 식량보장(藏粮于地)을 견지하고 고표준 농경지건설을 대대적으로 강화하며 전 성적으로 고표준 농경지 1천100만무를 새로 건설한다. 경작과 휴경의 결합을 견지하고 짚대의 비료화를 중심으로 하는 ‘룡강모식’, ‘삼강모식’의 흑토지 보호모식을 대대적으로 보급해 경작지 품질과 생산능력을 한층 제고한다. 종자업진흥계획을 착실히 추진하고 종자 원천이 ‘목을 조르는’ 기술난관을 공략한다.
과학기술을 리용한다. 좋은 품종 좋은 재배법과 농기구, 농예를 결합시키는 것을 견지하고 대마력, 첨단 스마트 농업기계를 보급하며 단위생산량을 끊임없이 제고해 총 생산량을 증가한다. 토지에 알맞는 처방비료 사용을 지지하고 퇴비 리용을 격려해 농업의 록색고품질 발전을 추진한다.
주체를 육성한다. 가정농장과 합작사 등 신형 농업경영주체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킨다. 적당한 수준의 규모경영을 발전시켜 생산량 증가에 힘을 보태도록 한다. 농업생산위탁관리서비스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소농호와 현대농업발전의 유기적인 련결을 실현한다. 2022년 흑룡강 전 성의 농업생산 전반 과정 위탁관리서비스면적이 3000만무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