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11회 중한서예교류전시회가 연변미술관에서 있었다. 연변중화문화촉진회와 한국경산서예협회, 연변조선족서예가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전시회에는 120점(연변과 한국 각각 60점)에 달하는 서예작품이 전시됐다. 연변조선족서예가협회 장문선 명예회장의 소개에 따르면 전시회는 협회 회원들에게 학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주려는 데 목적을 두고 2010년부터 해마다 한회씩 개최해왔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