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건룡북만특강(建龙北满特钢)의 선박용 앙카스틸(锚链钢)이 노르웨이 선급협회 (DNV)의 인증에 통과됐다. DNV는 미국 선급협회(ABS), 영국 선급협회(LR)를 제외한 또 하나의 중량급 선급협회이다. 현재까지 해당 회사의 선박용 스틸은 이미 중국 CCS, 노르웨이 DNV, 프랑스 BV, 미국 ABS, 한국 KR, 영국 LR등 9개 대형 선급협회의 인증에 통과됐다.
선박용 앙카스틸은 주요로 선체와 닻을 이어주는데 사용되는 스틸체인으로 선박은 닻의 밀착력과 앙카스틸의 중량으로 풍랑을 이기며 선박의 안전한 정박을 확보한다. 앙카스틸이 장기적으로 바다물에 잠겨있어야 하는 등 환경이 렬악한 리유로 스틸에 대한 요구가 상당히 높다. 선박용 앙카스틸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앙카스틸은 반드시 선급협회의 인증을 받은 기업만이 생산할수 있다.
출처:오로라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