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2월 15일 중국 중앙방송총국 마나과 지국이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에서 공식 출범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는 중앙방송총국의 190번째 해외지국이다.
이날 현판식에서 중앙방송총국과 니카라과통신·민정위원회의 대표들이 협력교류 량해각서에 공식 서명했다. 이는 중국과 니카라과 두 나라가 수교 회복 이래 언론 분야에서 맺은 첫 협력협정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