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제19기 6중전회가 11일 북경에서 폐막했다. 전체회의는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새로운 시기에 거둔 중대한 성과와 력사 경험을 총화하면서 개혁개방은 당대 중국의 전도와 운명을 결정하는 관건적인 조치이며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길은 중국 발전과 번영의 정확한 길이며 중국의 발전은 시대와 함께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체회의는 중국공산당 제11기 3중전회 이후 등소평 동지를 주요 대표로 하는 중국공산당인들이 개혁개방의 역사적 결정을 내리고 사회주의 초급단계 기본노선을 확립하고 21세기 중엽까지 3단계로 나누어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는 발전 전략을 제정하고 중국특색사회주의를 성공적으로 창립했다고 지적했다. 전체회의는 중공중앙 제13기 4중전회 이후 강택민 동지를 주요 대표로 하는 중국 공산당인들은 국내 정세가 아주 복잡하고 국제 사회주의에 심각한 어려움이 나타나는 준엄한 시련앞에서 중국특색사회주의를 수호하며 전면적 개혁개방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했다고 지적했다. 전체회의는 또 중공중앙 16차대회 이후 호금도 동지를 주요 대표로 하는 중국공산당인들은 새로운 정세에서 중국특색사회주의를 성공적으로 견지하고 발전시켰다고 지적했다.
전체회의는 중국은 고도로 집중된 계획경제체제에서 활력이 넘치는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로 전환했으며 폐쇄와 반 폐쇄로부터 전 방위적인 개방의 력사적 전변을 이루었고 경제총량이 세계2위로 도약하며 인민생활은 의식주 부족으로부터 총체적 초요사회로, 다시 초요사회 전면 건설로의 력사적 도약을 실현하며 중화민족의 굴기로 부터 부유로의 위대한 도약을 추진했다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