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농업개간구 콩수확 장면(자료사진)
일전에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는 25개 2021년도 국가농업표준화구역서비스보급플랫폼사업을 확정했다. 성 시장감독관리국이 조직 신청하고, 할빈시 농업과학원이 담당한 《국가 한랭지 원예작물 표준화구역서비스 및 보급 플랫폼》과 흑하 전역 록색농업발전그룹유한회사가 담당한 《국가 콩 표준화구역서비스 및 보급 플랫폼》 2대 프로젝트가 비준을 얻어 립안됐다. 이는 칠성농장의 《국가 벼 농업표준화구역서비스 및 보급 플랫폼》에 이어 우리 성에 또 2대 국가급 농업표준화구역서비스 및 보급 플랫폼사업이 추가 입주된 것이다.
현재 우리 성이 담당한 벼, 콩, 한랭지 원예작물 3개의 국가급 농업표준화구역서비스 및 보급 플랫폼은 농업표준화사업체제와 모델 혁신 추진에 립각해 우리 성 농업 비교우위 특색 산업의 표준화 서비스 능력과 수준을 향상하고 현대 농업 표준화 서비스 및 보급 체계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건설사업 중의 하나이다.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성 시장감독관리국은 '경작지에 의한 량곡 생산, 기술에 의한 량곡 생산"이라는 국가전략을 둘러싸고 한랭지 흑토, 록색 유기농, 비유전자변형 우세를 살려 벼, 콩, 한랭지 원예작물 3개의 국가급 농업표준화구역서비스 및 보급 플랫폼을 통해 농업표준화 서비스와 선도 및 견인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벼, 콩, 한랭지 원예작물 등 우세 특색 산업의 표준화건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농업우위와 특색산업의 총요소, 전반 사슬, 다차원의 현대농업 전반 산업사슬 표준체계와 현대농업표준화 시범보급체계를 구축해 우리 성의 우위 특색 산업 브랜드를 홍보하고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동북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