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설에 얼음비, 큰 바람까지 부는 강온날씨의 영향으로 할빈시내에 대면적으로 얼음이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현상, 일부 도로구간의 나무가 넘어지거나 혹은 가지가 끊어져 시민들의 출행에 불편을 가져다주었다.
흑룡강성, 할빈시 기상 재해 응급지휘부는 11월 8일 16시에 중대 기상 재해 (폭설) 응급조치 등급을 Ⅲ급에서 Ⅱ급으로 격상하였다.
명령을 받은 소방대전사들은 명령을 받고 즉시 출동해 혹한을 무릅쓰면서 불타는 열정으로 인민과 도시안전을 수호하는데 용감히 나섰다.
/동북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