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급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할빈시 평방구 (平房区) 병기장비그룹 자동차산업 할빈기지가 질서있게 생산을 복구했다. 엄격한 방역조치 하에, 8일 새벽 4시부터 첫 작업복귀인원 600명이 일자리로 돌아가고 조립시험분공장, 변속기가공분공장, 유색주조분공장, 람경(蓝鲸)동력엔진조립테스트작업라인, 6AT조립테스트라인이 정식 가동됨에 따라 할빈기지가 질서있게 조업을 재개했다.
10월 30일, 코로나 영향으로 생산을 중단한 후 할빈기지에서는 매일 전문회의를 열어 방역과 조업재개 관련 업무를 연구 배치하고 각급 정부 부서와 적극 협조함과 동시에 생산 준비 물자와 침대, 이불, 라면 등 생활물자 비축 구매 업무를 잘 조직해 왔다. 아울러, 매일 생산 현장의 소독 방역과 직원 핵산검사를 조직하여 조업 재개를 위한 준비사업을 착실히 해왔다.

7일 오전부터 직원들은 통지를 받고 눈보라를 무릅쓰고 일자리로 돌아갔다. 8일 새벽 4시, 할빈기지의 약 600명이 순조롭게 생산에 복귀했고 생산라인이 질서있게 가동됐다.
생산라인이 순조롭게 운행됨에 따라 할빈기지 직원들은 륙속 일자리로 돌아가서 질서있게 생산을 복귀했다. 할빈의 극단적인 날씨에 직면하여 할빈기지는 긴급예비안을 제정하고 각 부서가 힘을 합쳐 정상적인 생산과 물류운송을 보장하는 한편, 주변 공급업체들이 동시에 조업과 생산을 재개하도록 도우면서 4분기와 년간 생산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