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당국이 7일 이 나라 남부 아스완주가 급습행동을 개시해 한 무장범죄조직을 소멸했다고 전했다.
이집트 내무부의 성명에 따르면 이 무장범죄조직은 이 나라 남부에서 마약거래, 불법 금광채굴 및 암살과 랍치 등에 련루되여있으며 경찰측은 7일 급습행동을 개시해 범죄조직을 타격하고 무기 탄약과 마약 등을 로획했다.
아스완주 안보부처 담당자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경찰측과 안보부처 인원이 이날 일찍 추적을 통해 범죄조직 성원들이 그들이 은닉하고 있는 마을에서 중형 무기를 운반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즉각 이 마을을 급습해 12명의 범죄조직 성원을 교전에서 사살했다고 밝혔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