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7일은 10월 혁명 104돐 기념일이다. 이날 벨라루씨 여러 지역에서는 레닌 조각상에 헌화를 하는 등 기념 활동을 가졌다.

　　7일 오전, 벨라루씨공산당 그리고 벨라루씨공화국 청년련맹의 수백명 대표는 벨라루씨 수도 민스크에서 정부청사 앞에 있는 레닌 조각상에 꽃바구니와 생화를 진정하고 10월 혁명 104돐을 기념했다.

　　루카센코 벨라루씨 대통령은 이날 벨라루씨 민중들에게 축하를 표했다. 그는 연설에서 10월 혁명은 인류 력사의 행정을 개변했으며 벨라루씨 인민의 운명을 개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록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지만 벨라루씨는 지금 모든 노력을 다해 이미 거둔 성과를 유지하고 평화와 단결을 수호하며 국가주권을 수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