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디지털화의 물결이 세차게 일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한 바 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전략의 전반 정세와 세계적으로 100년이래 전례없이 큰 변화를 가져온 국면의 높이에 립각해 국내와 국제라는 2개 대국과 안전한 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회하고 매스 데이터와 풍부한 응용 장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디지털기술과 실물경제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며 전통산업의 새로운 경영방식 전환과 새로운 모델을 발전시켜 우리 나라의 디지털 경제를 꾸준히 강화하고 최적화하며 대폭 발전시켜야 한다. 이는 우리가 디지털경제발전을 적극 추진함에 있어서 전진방향을 제시해주었는 바 우리 나라 경제가 질적으로 발전하고 국제경쟁에서의 새로운 우위를 구축하는데 기필코 중요한 버팀목역할을 할 것이다. 성당위는 디지털경제에 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론술을 심도 있게 학습,관철하고 서둘러 기회를 틀어쥐고 규모가 크고 강하며 량호한 디지털경제를 조성해 전통산업의 형태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며 새로운 산업, 새로운 경영방식, 새로운 모델을 발전시켜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에 강력한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디지털경제시대에 데이터를 갖고 있는 사람만이 자원을 장악할 수 있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디지털경제를 발전시킴에 있어서 흑룡강은 할 일이 많고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으며 또 반드시 일을 해야 한다.
디지털경제를 발전시킴에 있어서 할 일이 많다. 디지털경제를 발전시키는 면에서 우리 성은 명확한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다. 기온이 비교적 낮아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저장하는 천연적인 '랭장고'로 건설하는데 유리한 바 이는 기후의 우세이다. 업계의 최전방에 있는 과학연구기구와 기업들이 스마트 응용을 위해 과학기술연구개발혁신에 보장을 제공하는 것은 인재의 우세이며 전통적인 농업대성이 농업강성의 길로 업그레이드하고 로후공업기지에 공업인터넷의 날개를 달아주는 전환면에서의 수요는 디지털기술을 활용하는 광활한 무대를 제공해주었는 바 이 역시 응용면에서의 우세이다. 기존의 우세를 충분히 활용하고 크고 강하고 량호한 디지털경제을 발전시킨다면 새로운 전환발전의 기회를 포착해 더욱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
디지털경제를 발전시킴에 있어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경제발전이 빠를 수록 디지털화에 대한 시장요소와 자원배치의 의존도가 더 높으며 디지털화는 이미 '도구'에서 '선도'역할을 하는 차원으로 업그레이드하였다. 디지털 경제와의 심층적인 융합은 디지털경제가 전통산업에 충분한 발전동력을 제공한 가운데 지능화를 지향한 전통산업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고 우리 성의 제조업 · 서비스업 · 농업 등 산업이 서둘러 디지털화하도록 했으며 새로운 산업, 새로운 경영방식, 새로운 모델을 형성했는 바 이는 '디지털화'와 '산업화'간에 상호 융합하고 상호 추진하도록 함으로써 발전하는 새로운 공간을 확장하고 새로운 발전 기회를 마련해 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엔진을 만들어주었다.
디지털경제를 발전시킴에 있어서 반드시 일을 해야 한다. 디지털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은 기회이며 임무이기도 하다. 디지털경제는 경제발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어느 정도로 말하면 '디지털이 없으면 경제를 운운할 여지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산업의 디지털 전환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는 것은 경제의 품질 변혁, 효률 변혁, 동력 변혁을 실현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디지털경제의 사유능력과 전문 자질을 높이고 디지털경제를 틀어쥐는 능력을 키우며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전 사회적으로 디지털 소양과 능력을 향상시켜 디지털경제발전의 사회적 기반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
디지털경제를 발전시킴에 있어서 할 일이 많고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으며 또 반드시 일을 해야 한다. 이는 우리가 신념을 가지고 능력을 키우며 책임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디지털경제발전의 흐름 속에서 추세에 순응하고 도전에 맞서며 격류 속에서 용감히 전진하고 파도를 헤가르며 디지털경제의 도약식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디지털기술이 백성들에게 복지를 가져다주고 아울러 발전하는 새로운 동력을 육성해 룡강의 새롭고 휘황한 한 페지를 엮어가야 한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