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며칠 대흥안령지구 후마(呼玛)현은 황금시공기간을 다그치기 위해 후마통용공항 프로젝트 건설에 바삐 돌아치고 있다.
후마통용공항프로젝트 건설현장.
후마통용공항은 흑룡강성 백대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프로젝트 기간은 2021년 5월부터 2022년 12월까지이며 관련 프로젝트의 비행구역 프로젝트에는 1,200 미터×30미터의 활주로 1개와 154.5미터×138.5미터의 계류장(机坪) 1개가 포함된다. 건설후 후마현의 교통환경과 경제발전환경이 크게 개선할 전망이다.
후마현 통용공항 건설현장에서 굴착기, 로드롤러, 불도저 등 대형 공사기계와 운송차량들이 오가는 가운데 로동자들이 도로와 일부 부속 공사에 한창이였다. 왕봉(王峰)프로젝트 시공인원은“시공진도를 보장하기 위해 우리는 차대 2개 조가 교대로 작업하면서 24시간 내내 시공해 품질과 량을 보장하면서 시공진도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료해에 따르면 후마현은 기차가 통하지 않는 현으로서 줄곧 교통 난관이 현지역 경제와 사회의 빠른발전을 크게 제약했다. 왕도(王涛) 호마공항 프로젝트 경리는“후마현은 고위도지역에 위치해 있어 시공기간이 짧고 교통이 불편해 생각지 못한 어려움에 부딪힐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대중을 상대로 실제적인 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통용공항 프로젝트 건설을 다그치기 위해 후마현 관련부서는 여러번 건설현장을 방문해 시공기업에 대행서비스를 제공해줌으로써 기업이 발로 뛰며 수속을 하는 시간을 줄여 기업이 최대한 많은 시간과 정력을 건설에 쏟도록 했다.”고 말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