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업농촌부는 제11차 전국 ‘일촌 일품’ 시범촌진 명단을 발표했는데 화룡시 팔가자진이 명단에 올랐다.
2017년 이래, 화룡시 당위와 정부의 정확한 령도와 동서협력 부축단위인 녕파시 은주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팔가자진은 상황버섯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켜 무에서 유를 창조하였을 뿐만 아니라 상황버섯산업을 주도산업으로 만들었다. 팔가자진은 이를 중심으로 장백산상황버섯 중국특색농산물 우세구역, 화룡시 상황인삼 성급 중약재 현대화 농업산업단지를 건설하여 해당 부문의 비준을 받았고 길림성특색산업타운 ‘팔가자상황버섯특색산업타운’으로 평의되고 ‘길림성 상황버섯의 고향’ 칭호를 수여받았다.
팔가자진은 또 성급 선두기업인 길림상황집단과 협동발전을 하고 있는데 상황균종 생산으로부터 제품 가공 및 마케팅까지 전반 산업사슬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전 진의 6개 행정촌이 참여한 ‘기업+촌집체+빈곤호’ 경영모식을 건립하고 과학기술시범, 관광려행, 농업생산, 제품가공을 결부한 다기능 산업단지를 구성했다. 3년 동안의 노력을 거쳐 이 산업단지는 4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4892명의 서류등록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해탈되게 하였고 국내 최대의 상황버섯 양식가공기지로 되였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