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저녁, 3척의 러시아적 화물선이 무원통상구 망길탑(莽吉塔)항에서 공동검사를 마치고 출국했다. 이는 무원통상구의 2021년 결빙전 화물운송이 정식으로 결속되였음을 의미한다. 무원화물운송통상구는 올 5월 1일 명수기 화물운송을 시작해서부터 현재까지 수출입한 화물이 루계로 17만 3700톤에 달하는데 이는 동기대비 41% 성장한 수준이다.
통상구 운영기간 무원은 국무원의 합동예방통제메커니즘을 철저히 관철하고 적시발견, 쾌속처리, 정확한 관리통제, 효과적인 치료의 상시화 예방통제메커니즘을 구축해 역외 전염병의 류입과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했다. 통상구 각 부서도 자체 실제와 해외 전염병 상황 변화에 결부하여 '해외류입 방지', '사람과 물품의 동시 예방'의 상시화 제반 업무를 착실히 수행했다. 2021년 통관기간 화물선 출입국차수가 80여 차례, 출입국시 탑승인원이 연인원 577명, 항만구역 차량 소독대수가 342대, 외래인원 등록수가 연인원 355명에 이르고 통상구 관련 인원 203명이 백신을 접종해 백신접종률이 100%에 달한다. 현재까지 감염사례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