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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개선서 중국과 미국은 대조적”
//hljxinwen.dbw.cn  2021-11-04 14:40:11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 아시아연구소의 키쇼어 마부바니 연구원이 얼마 전 신화사 기자와의 서면 및 화상 인터뷰에서 지난 수십년 동안 중국인은 중국 력사상 전례 없는 복지 개선을 이루었으나 이와 대조적으로 미국 하층민의 생활수준은 끊임없이 추락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문명중 하나를 대표하며 가장 지속성을 가진 인류 고대문명인 점, 세계에 배우기를 원하는 점, 지난 40년 동안 평화적인 발전 환경을 가진 점 등을 중국이 성공적으로 발전한 원인으로 꼽았다.

  마부바니는 자신의 저서 ‘Has China Won?: The Chinese Challenge to American Primacy’에서 중화문명은 력사상 가장 강대하고 가장 회복력을 지닌 문명중 하나라고 말했다. 또 지난 2000여년에 걸친 실제성과에 따라 하나의 지수로 서로 다른 문명의 상대적인 강약과 회복력을 가늠한다면 중화문명이 선두일 것이라고 했다.

  그는 “1980년부터 2010년까지 30년간 미국은 유일하게 하층민의 평균 소득이 침체된 선진국”이라면서 “미국 하층민의 소득과 생활수준 악화가 미국인의 기대수명 감소와 자살률 상승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마부바니는 또 “오늘날 미국 중산층이 급격히 줄어들고 최근 수십년간 미국사회의 이른바 ‘기회균등’이 침해당했다.”면서 “미국은 자국민의 사회, 경제 권리 보장 측면에서 성적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제도는 효과적으로 새로운 부유 귀족층을 만들어냈다. 미국의 정치제도는 미국 개국 공신들의 리상에 배치되며 민주주의국가를 부자들이 통치하는 국가로 바꾸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미국 정부가 하층민을 우선적으로 배려할 것을 호소하면서 “이는 현재 가장 해결이 필요한 미국 정부의 우선 사항이자 미국이 직면한 최대의 도전이다. 하지만 사실 미국의 여러 정부는 해외에서 불법적인 전쟁을 하는 데 돈을 썼다.”고 지적했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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