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판공청은 2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생활성 봉사업의 단점보완과 수준제고를 추동해 인민들의 생활품질을 향상시킬 데 관한 약간의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전달했다. <의견>에서는 2025년에 이르러 전국 돌봄, 건강회복, 가사, 보육 등 생활봉사류 관련 전공의 본과생 재학생 규모를 2020년보다 10만명 증가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 의견>은 생산교육융합의 인재양성모식을 보완해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생활성 봉사업 기업이 생산교육융합을 심화하면서 고등학교 및 직업학교와 련합해 공동으로 수업표준을 개발하고 실습훈련기지를 건설하고 공유하며 련합하여 교사자질양성을 전개하는 것을 지지하고 조건이 부합되면 우선적으로 생산교육융합형 기업 건설양성데터베이스에 포함시킨다. 양로, 보육, 가사 등 관련 전공의 부족한 인재 양성을 다그치고 조건이 부합되는 기업의 재직종업원이 근무와 학습 교체 등 방식으로 고등직업교육을 받는 것을 허용한다. 본과차원의 인재양성을 강화하는데 돌봄, 건강회복, 가사, 보육 등 관련 전공의 고등직업학교 졸업생의 학력 향상을 지지한다. 2025년에 이르러 전국 돌봄, 건강회복, 가사, 보육 등 생활봉사류 관련 전공 본과생 재학생규모가 2020년보다 10만명 증가하도록 힘쓴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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