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흑룡강성은 추수생산 책임을 확실히 짊어지고 낟알을 한알도 빠짐없이 창고에 거둬들여 국가 식량안전을 수호하는 "바닥짐" 역할을 잘하자는 취지로 뉴스브리핑을 열었다.

　　올해 흑룡강성은 고품질 경작준비, 고표준 봄갈이, 정밀화 경작관리 전 과정 재해 방지 감소를 통해 량곡 생산에서 18년 련속 풍년을 안아왔으며

　　량곡 생산량이 또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량곡문제에서 흑룡강은 영원히 믿음직하다!

　　10월 26일까지 전 성 벼와 콩은 수확이 거의 끝났다. 옥수수는 대면적의 수확을 완성했는데 수확 완수 면적 비률이 90%를 넘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으며 가을철 밭고르기작업 완수 면적은 약 9,560만무에 이른다. 이중 밭이 6,323만무, 논은 3,326만무이다.

　　올해 추수의 세가지 특징

　　첫째, 중시도가 높다

　　흑룡강 각지와 각급 농업농촌부문에서는 모두 추수생산작업전담반을 내와 작업추진의 합력을 형성하였다. 북대황농업개간그룹은 가을철 량곡 보장, 풍작 쟁취 '결전의 달'행동지도소조와 현지 주재 감독지도팀을 설립해 풍작을 쟁취하기 위한 제반 업무를 추진했다.

　　둘째, 추수 진도가 빠르다

　　"10.1"국경절이래， 흑룡강 각급 농업농촌부문은 농민들을 조직 지도해 코로나19 영향을 극복하고 개인 날씨에 서둘러 빨리 수확하고 밭고르기를 서두르도록 이끌었다. 10월 26일까지 전 성 벼, 콩 수확은 기본상 완수했고 옥수수는 대면적의 수확을 완수해 수확 비중이 90%가 넘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가을철 밭고르기작업 완성 면적은 약 9,560만무에 달했다.

　　셋째, 서비스를 잘하다

　　각급 농업농촌부문은 추수생산지도 서비스 강도를 높였다. 성 농업농촌청은 12개 소조를 내와 추수생산을 분담 지도했다. 량곡생산작업 전담반을 내와 매일 추수생산과 가을철 밭고르기 진도를 배치 통보했다. 각 지역에서도 기술지도팀과 감독지도팀을 설립하고 올해 추수작업을 잘 틀업쥐기 위한 맞춤 지도와 서비스를 제공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