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방문 중인 알리 바게리 카니 이란 외무부 정무차관이 10월 27일 소셜미디어에서 이란 핵 합의 준수 회복에 취지를 둔 제7라운드 비엔나 협상이 11월 말 전에 개최되며 구체적 시간은 다음주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게리 카니 차관은 새로운 한차례 협상이 성공을 이룩하기 위한 관건적 요소에 관해 유럽연합 대외 프로젝트국 사무차장과 건설적인 대화를 가졌다고 표시했다.
이란 핵 합의 준수를 회복하기 위해 이란과 핵 합의 기타 관련 측은 이미 비엔나에서 6차례의 협상을 진행했다. 비록 이러한 협상은 일부 공감대를 이루었지만 미국이 대 이란 제재 해제와 핵 합의 규정에 부합하기 위한 이란의 일부 핵 활동 취소 등 량자 간에서 어느 것을 먼저 취해야 하는가에 관해 미국과 이란은 공감대를 이루지 못한 상황이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