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흑룡강성 관광산업 발전대회가 2021년 9월 1일 5A급 관광구인 경박호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목단강시의 새로운 모습을 전세계에 선보였다.
2018년은 할빈, 2019년은 이춘, 2020년은 흑하, 2021년은 목단강......흑룡강 관광산업 발전 대회는 4년간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냈으며 4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세계 각지의 손님을 맞이하고 여러 계절에 처해 있는 룡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선사했다.
‘관광발전대회를 한 차례 개최하면 한 도시가 격상된다’--흑룡강성은 ‘발전 방식 전환, 전 지역 관광 추진’이라는 목적으로 성급 지역의 관광발전을 업그레이드시켜 '북국의 아름다운 경치는 모두 흑룡강에 있다'라는 관광 브랜드를 널리 알렸다.
‘얼음의 도시, 여름의 도시’ 할빈
여러 관광 브랜드들을 품격있고도 세련되게 만들어냈고 할빈은 여러번 핫 관광 목적지 리스트 1위를 차지했다.
‘삼림 속의 집’ 이춘
자원 우세를 산업 동력으로 전환시켜 전 지역 '관광+'산업의 융합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했다.
‘중러 쌍둥이 자매도시, 북국의 양생지역’ 세계의 흑하
인프라 건설과 서비스를 새롭게 탈바꿈하고 여러 관광코스를 마련해 관광객들에 새로운 관광 상품과 관광 체험을 제공했다.
‘경박승경·림해설원’ 목단강
목단강은 5대 주제, 29개의 중점 관광 프로젝트와 66갈래의 문화관광 정품코스를 출시해 전 지역 관광의 공간 구조를 구축했다. 관광객들이 매력적인 ‘눈의 도시’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림해설원을 유람하며, 영웅의 발자취를 찾고 록색을 즐기게 했다.
관광산업을 '금산은산' 발전 리념을 리행하는 중추 산업, 신구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시키는 엔진 산업, 아름다운 생활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행복 산업으로 구축했다.
북국의 아름다운 경치는 모두 흑룡강에 있다.
아름다운 흑룡강은 미래 전망이 밝다.
흑룡강은 여러분들을 반기면서 극진한 접대를 약속한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