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중국은 정식으로 삼강원,팬더, 동북호랑이와 표범, 해남열대우림, 무이산 등 제1진 국가공원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청해, 서장, 사천, 섬서, 감숙, 길림, 흑룡강, 해남, 복건, 강서 등 10개 성과 지역이 관련된다. 이런 지역은 모두 중국 생태안전 전략구도의 관건 지역에 속하며 보호 면적이 23만 평방킬로미터이며 약 30%의 륙지 국가중점보호 야생 동식물 종류를 커버한다.
삼강원국가공원은 청장고원 내지에 위치했고 보호 면적이 약 19만 평방킬로미터로 장강, 황하, 난창강 수원지의 전반 보호를 실현했다.
팬더국가공원은 사천, 섬서, 감숙 3개 성을 거치며 보호 면적이 2만2천 평방킬로미터로 야생 팬더 집중 분포 지역이자 주요 번식 서식지로 70%이상의 야생 팬더를 보호한다.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은 길림, 흑룡강 두개 성을 아우르며 러시아, 조선과 인접한다. 보호면적은 1만 4100평방킬로미터로 중국 경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일하게 야생 동북호랑이와 동북표범이 번식하는 지역이다.
해남열대우림국가공원은 해남도 중부에 위치했고 보호 면적이 4269평방킬로미터이며 중국에서 가장 완정하고 가장 다양한 대륙성 열대우림 지역이다.
무이산국가공원은 복건, 강서 두개 성을 거치며 보호 면적이 1280평방킬로미터로 세계 같은 위도에서 가장 완정하고 면적이 가장 큰 중아열대 자연 상록활엽림 생태환경 시스템이 분포되어 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