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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전 지역 관광의 '가감승제'
//hljxinwen.dbw.cn  2021-09-03 11:42:00

      흑룡강은 경치가 아름답고 산업이 흥성하며 특히  전 지역 관광이 점차 관광강성을 건설하는 성장점으로 되고 있다. 련속 4회를 걸어온 관광산업발전대회는 이미 흑룡강에서 관광이미지를 보여주고 관광브랜드를 구축하는 '금 간판'으로 되였으며 전 지역의 관광지가 다채로운 발전을 이어가고 일련의 새로운 관광상품이 우후죽순마냥 생겨나고 있다. 전 지역 관광을 추진하는 것은 '새로운 문장'이자 한차례 '대형 프로젝트'이다. 흑룡강성의 빙천설지, 청산록수가 금산은산으로 업그레이드 하도록 추진함에 있어서 관광업의 '가감승제'를 잘 하는 것이 관건이다.

  더하기에 치중점 두어야

  대삼림, 대습지, 대경계하천, 대빙설......우월한 자연자원은 흑룡강성에서 관광산업을 발전시킴에 있어 가장 큰 우세이다.

  관광 구조조정 개혁심화에 초점을 맞춰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즐거운' 룡강의 관광 이미지가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이 자리잡았다. 전 성은 이미 여러갈래 관광코스를 개발함과 아울러 빙설관광, 삼림관광, 국경관광, 피서관광 등 주제관광상품을 출시했는데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전 성 A급 풍경구가 409개, 려행사가 818개로 늘어났으며 관광간선도로 2400여 킬로미터, 풍경구 련결도로 2000여 킬로미터를 개조 및 업그레이드한 외에 관광객서비스센터 23곳을 새로 설립했다. 올 상반기 전 성적으로 연인원 9933만 4천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맞이했으며 819억 5천만원의 관광소득을 실현해 관광업이 제3차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견인력으로 되였다.

  도시의 명성과 인기가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현지의 경제발전도 꾸준히 활성화되고 있다. 관광산업발전대회 개최를 계기로 일부 고품질 문화관광산업 프로젝트가 잇달아 현지에 안착해 전 성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데 새로운 엔진을 형성했다. 할빈시는 대회 개최를 통한 도시 발전이라는 대회 개최 발전모델을 솔선적으로 모색해 선두적 지위를 한층 부각시켰다. 이춘시는 회의 개최를 통해 풍경구 41곳을 건설개조하고 새로운 경영방식 15개를 개발하고 관광프로젝트 23개를 체결했다. 흑하시에서 올 상반기 전 시적으로 맞이한 관광객 수가 연 395만명에 달했는데 이는 동기대비 787.9% 성장한 수준이다. 목단강시는 대회 개최를 통해 31억 7천만원의 투자와 부대 프로젝트 219개를 이끌었는데 총 투자액이 348억원에 달했다.

  덜기를 과감하게 시도해야

  기구 간소화와 권력 하부 이양은 관광 개혁을 심화하고 전 지역 관광을 추진함에 있어서의 '선수(先手棋)'이다. 흑룡강성 각급 정부와 관광관리부서는 권력 이양, 규제 완화, 부담 경감, 개혁의 페단에 관해 종합적인 감축 조치를 잘 취하고 있다. 흑룡강성은 문화관광시장의 발전환경을 최적화하는데 치중점을 두고 '영업허가증과 경영허가증 분리'를 중점으로 하는 상업제도개혁을 추진하는 한편, 문화관광업의 심사비준 서비스 효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일처리 과정과 일처리 후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 '일처리할 때 남에게 부탁하지 않아도 되는' 장기화, 메커니즘화, 상시화를 추진하며 기관의 기풍을 정돈하고 비즈니스환경을 최적화하며 문화관광분야의 관리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스마트관광 플랫폼기능 보완을 다그치고 전국 문화시장의 기술 감독관리와 서비스 플랫폼, 전국 관광 감독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3개 플랫폼' 매칭과 스마트 감독관리를 실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성림업초원국은 목단강시에서 현장 사무회의를 열고 수분하시 애정곡주제공원, 경박호국가풍경명승구 북문 홍수방지 프로젝트, 림해설원 삼림 소형 기차 등 9개 프로젝트를 중점으로 검토해 4.2헥타르에 달하는 림지 4곳을 심사비준했다. 또 자연보호구 범위와 기능계획 조정을 통해 경박호 성급 자연보호구에서 력사적으로 내려온 문제를 해결했다. 아울러 관련 물자 및 자금 1191만원을 배정, 락착해 제4회 관광산업발전대회의 순조로운 개최에 힘을 실어주었다.

  부서 간, 상이한 급별 정부 간에 형성된 대규모 관광 종합 조률관리체제의 '마지막 1킬로미터'와 정책조치 실행에서의 '마지막 1킬로미터'를 뚫어 흑룡강성에서 전 지역의 관광을 강하게 발전시킴에 있어 추진하는 '덜기' 조치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곱하기를 교묘하게 활용해야

  전 지역 관광발전을 추진하려면 관광의 확대효과를  깊이 연구해야 한다. 관광산업발전대회가 개최된 이래 흑룡강은 관광강성전략을 확고히 실시하여 전 지역 관광건설과 고품질발전을 추진하였다. 전 지역 관광계획, 빙설관광계획과 "14.5"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출범시키고 효과적으로 련결시켜 과학적으로 전 성 관광산업발전의 실천을 선도했다.

  '주말 룡강 관광'은 성내 관광시장에 열기를 불어넣었으며 룡강 문화관광의 특색 코스가 되였다. '주말엔 어디 가서 놀가'라는 리념이 '주말엔 어디 가서 먹을가'라는 리념을 대체해 룡강사람들의 새로운 생활 트렌드로 바뀌였다. 흑룡강 '빙설중의 으뜸' 관광련맹이 꾸준히 결집되면서 다년간 축적해온 흑룡강 빙설우위자원과 브랜드를 고수준의 관광상품으로 집중적으로 구축해 룡강의 '차가운 자원'을 관광객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뜨거운 체험'으로 바꾸었다.

  '북국의 아름다운 경치는 모두 흑룡강에'라는 이미지가 전국에 널리 알려져 '빙설중의 으뜸, 피서 명승지, 오색산 풍경, 북국의 봄' 사계절 특색 관광 브랜드를 더욱 빛나게 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 뉴미디어와 전통매체의 결합, 브랜드와 상품의 결합, 전문성과 산업성의 결합, "유치"와 "진출" 결합, 국내와 해외의 결합의 원칙을 견지하고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하여 룡강특색 관광브랜드의 인지도가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전 지역 관광 발전에서 흑룡강성은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면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관광 브랜드를 계속 부각시킨다는 계획을 명확히 제시했다. 룡강 관광 마케팅 모델을 혁신하고 맞춤형 마케팅을 실시하였으며 마케팅 자원을 통합하고 주류 매체, 유명 전자상거래, 디지털 문화 기업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옴니미디어 마케팅 메커니즘을 구축했다. 개혁과 혁신의 '동력원천', 정보기술 '배률기', 체제와 메커니즘의 '촉매제'역할을 충분히 살려 '곱하기' 효과와 배가 효과를 냈다.

  나누기를 부지런히

  전 지역 관광을 추진하는데서 비록 각지의 상황이 천차만별이지만 낡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고품질,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이미 행동 컨센서스가 됐다.

  "13.5"계획기간 흑룡강 생태 품질이 안정적으로 향상되였다. 전 성 공기 우량 일수 비률이 92.9%에 달해 "12.5"계획 말보다 6%포인트 높아졌다. 저질류 V형 국가검수 지표수 단면이 모두 없어지고 우량 수역의 비례가 "12.5"계획 말보다 11.3%포인트 상승했다. 농약, 비료, 살초제 사용량이 크게 줄었고 지역 환경 오염도 효과적으로 통제됐다. 하늘은 더욱 푸르고 물은 더욱 맑아져 관광산업 발전 보폭이 더욱 커졌다.

  흑룡강성은 문화관광시장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둘러싸고 관광시장 종합감독 3년행동을 실시하였으며 '불합리한 저가관광' 등 특별 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A급 관광지 재평가심사를 강화해 4A급 이하 관광지를 루계로 93곳 취소하거나 강등하고 경고했다. 문화관광인재육성계획을 실시하고 관광 관리 및 종업자에 대한 기능훈련을 강화하여 서비스 능력과 서비스 품질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켰다. 이밖에 관광객의 관광체험을 향상시키고 관광객의 리익을 확실하게 수호하기 위해 흑룡강성 13개 시(지구) 에서는 이미 관광신용기금을 설립하여 성내 또는 타성 관광시 신고하면 배상금을 선 지불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관광객이 전화만 하면 '신고를 접수하고 반드시 응답처리하는' 업무시스템을 실현했다.

  감독관리 서비스 방식을 혁신하여 감독관리 속에서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심하고 룡강을 유람하는" 짙은 분위기를 형성하였으며 룡강의 관광환경이 꾸준히 개선되고 업그레이드되도록 추진하였다.

  더하기를 잘해 룡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구슬처럼 꿰여 "관광+문화, 스포츠, 농업……"으로 전 지역 관광발전의 새로운 업종을 개척했다. 덜기를 과감히 시험하여 비경제적인 행위를 버리고 장원한 리익을 목표로 삼아 전 지역 관광의 정밀하고 고효률적인 발전을 인도했다. 곱하기를 교묘하게 활용해 우위와 힘과 지혜를 살려 융합효과를 방출하여 전 지역 관광 련합발전의 새로운 엔진을 구축했다. 나누기를 부지런히 하여 시대에 뒤떨어진 발전 관념과 불리한 요소를 없애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합력을 이루었다.

  관광산업발전대회의 '동풍'을 타고

룡강 전역 관광이 전속력으로 출항하여

관광 경제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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