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목단강, 시처럼, 그림처럼 아름답고
밤장막이 드리운 경박호, 격정이 넘쳐흐른다.
제4회 흑룡강관광산업발전대회가
목단강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목단강시는 '경박승경·림해설원' 도시 관광 브랜드를 돌출히 하여 5대 주제, 29개 중점 참관프로젝트, 66갈래 정품코스를 알심들여 출시했다.
목단강
방방곡곡의 관광객을 진심으로 요청한다.
매력의 '설역'을 유람하면서
관광산업발전대회의 항연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
경박승경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북방 풍경에 빠져보는 려행을 시작하길 바란다.
경박호는 세계 최대의 화산용암언색호로, 산과 호수가 서로 어우러지고 정자들이 숲속에서 혹은 자취를 감추거나 혹은 자태를 드러내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파도가 거울면처럼 잔잔한 호수에서 배를 타고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신선하고도 맛있는 경박호 물고기와 화산석에서 나는 향수입쌀을 맛보느라면 독특한 정취와 색다른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목단강시에는 여러가지 류형의 원시적이고 천연적인 호수와 물경치가 800여 곳이나 있어 룡강 북국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선을 이루고 있다.
림해설원 '유람', 몽환적이고도 다채로운 설역 관광에로의 초대
목단강시에 30개 국가삼림공원, 습지공원과 성급 이상 자연보호구가 있는데 봄에는 산에 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푸르싱싱한 나무들이 하늘높이 우뚝 솟아있다. 가을에는 알록달록한 아릿다운 모습으로, 겨울에는 은백색으로 단장한다. 목단강 림해설원풍경구에서 삼림을 누비고 설원을 가로지르면서 '험난할 수록 앞으로 전진하는' 영웅의 호매함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하삼림'에서 대자연의 준수함과 신기함 그리고 동화 같은 중국 설향과 각종 빙설장에서 꿈과 스피드, 격정을 체험할 수 있다.
다문화 '음미', 고금을 넘나드는 려행에로의 초대
목단강시는 앵가령(莺歌岭)문화, 발해문화, 류인문화와 다채로운 민족문속문화가 전승되고 융합된 곳이다. 목단강 발해상경국가고금유적공원을 방문해 전성기 시기의 당나라 유적부터 중동철도 기관차 차고에서 북방공업문명의 기원을 찾아볼 수 있으며 백년 통상구인 수분하에서 이국적 정취를 느끼고 지역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영웅의 발자취 '찾아' 과거 전승, 미래 개척의 홍색 려행에로의 초대
목단강은 양자영이 지혜로 위호산을 점령한 곳이고 동북항일련군의 주요 전장이며 '중국공산당 제6차 전국대표대회'의 홍색 국제통로이자 인민 공군의 발상지일뿐만 아니라 팔녀투강의 영웅사적으로 널리 이름을 알린 곳이기도 하다. 홍색 고전 테마 풍경구에서 홍색 유전자를 전승하고 홍색 혈맥을 이어가길 바란다.
편안한 시간 '즐기며' 자연으로 돌아가는 레저관광에로의 초대
목단강시는 서안구 중흥촌 봉열(峰悦)자가용 캠프를 마련해 '떠나고 싶을 때 바로 떠나는 려행'에 환승역과 목적지를 제공해주었다. 또 동북호림원 등 연학관광상품을 업그레이드해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움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현무호(玄武湖)농업공원 등 건강양생프로젝트를 성심껏 준비하여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아득하면서도 조용한 전원생활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상업 발전기회 '찾아' 원-윈의 협력 관광에로의 초대
목단강시는 룡강의 중요한 개방문호로, 지리적 위치가 우월하고 생태환경이 뛰여나며 자원이 풍부하다. 따라서 록색식품 등 주도산업에 초점을 맞춰 투자유치강도를 높이고 진흥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각지의 상인들이 고찰, 상담하러 오고 또 이곳에서 투자발전하기를 진심으로 초대한다.
북국의 산과 물의 계절변화를 피부로 느끼고
레저양생의 생태생활을 마음껏 체험하고
도약하는 목단강의 새로운 모습을 느껴보자.
목단강에 오시면
아름다운 이 도시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