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위, 개막식 참가 및 대회 개막 선포
호창승, 축사 발표
장경위 성당위 서기 겸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이 대회 개막을 선포했다.
9월을 맞은 목단강, 푸른 빛과 황금빛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시와 그림을 방불케한다. 1일 저녁, 제4회 흑룡강성관광산업발전대회 개막식 및 문화관광설명회가 '중국 눈의 도시'로 불리는 목단강에서 열렸다. 장경위(张庆伟) 성당위 서기 겸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이 개막식에 참가해 대회 개막을 선포했으며 호창승(胡昌升) 성당위 부서기 겸 성장이 축사를 했다.
호창승 성당위 부서기 겸 성장이 축사를 했다.
왕효봉(王晓峰) 국가문화관광부 당조 성원, 올레그 코제먀코(Oleg Kozhemyako) 러시아 연해주 국경지역 주지사, 최종환 한국 파주시 시장, 스달라스킨 러시아 사하공화국 메간노구 구청장이 각각 화상 축사를 했다. 성 지도자 장안순(张安顺), 왕조력(王兆力), 호아풍(胡亚枫), 범굉(范宏), 학회룡(郝会龙)이 개막식에 참가하고 가옥매(贾玉梅)가 개막식 진행을 맡았다.
왕효봉(王晓峰) 국가문화관광부 당조 성원, 올레그 코제먀코(Oleg Kozhemyako) 러시아 연해주 국경지역 주지사,
최종환 한국 파주시 시장, 스달라스킨 러시아 사하공화국 메간노구 구청장이 각각 화상 축사를 했다.
호창승 성장은 흑룡강성당위원회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대회에 참가한 귀빈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했으며 룡강의 관광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해준 벗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관광산업발전대회를 개최한 이래, 전 성이 습근평 총서기의 생태문명사상과 '록수청산이 곧 금산은산이고 빙설천지가 곧 금산은산'이라는 발전리념을 착실하게 실천하고 문화와 관광 사업 관련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과 우리 성 관련 습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및 중요한 지시 회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리행하면서 관광강성 전략을 확고하게 실시하고 전 지역 관광건설과 고품질 발전을 일관되게 추진해왔으며 '북국의 아름다운 풍경이 흑룡강에 다 있다'라는 관광브랜드를 꾸준히 널리 알려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즐거운 룡강의 관광이미지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더 많은 기업 우대 정책과 조치로 관광산업의 질과 효과를 증대시켜 관광업의 발전 수준을 전반적으로 향상시켰다"라고 력설했다.
호창승 성장은 다음 단계에는 "문화와 관광사업 관련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과 우리 성 관련 습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및 중요한 지시 회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리행하여 관광강성 건설에 박차를 가해 국제빙설관광 휴양 명승지, 중국생태건강양생관광 목적지, 중국 자가용려행 · 아웃도어 려행 목적지로 건설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공급측 구조개혁과 수요측 인도를 심화하고 계획과 정책의 착지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빙설관광, 삼림관광, 국경관광, 습지관광, 피서관광, 농촌관광, 민족풍정관광 등 특색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빙설체험, 생태삼림도시, 화산습지, 2대 호수 비경, 북극동극 등 '5대 관광 분야'의 영향력을 적극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호창승 성장은 끝으로 "현대 관광 기업의 유치와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관광 공공기반시설 건설을 보완하여 더 량호한 관광산업발전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관광산업 투자자를 룡강에 끌어들여 그들이 룡강에 와서 발전하고 사업을 일으킬 수 있기를 희망하며, 국내외 현대 관광기업과 손잡고 함께 룡강 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개막식에서 중국기상국 공공기상서비스센터가 《목단강 기상지수 록서(그린 북)》를 발표하고
국가삼림초원국 삼림건강양생혁신련맹이 경박호 풍경명승구를
"중국 여름철 삼림 건강양생산업발전대회 영구개최지"로 삼는다고 선언했다.
개막식에서 중국기상국 공공기상서비스센터가 《목단강 기상지수 록서(그린 북)》를 발표하고 국가삼림초원국 삼림건강양생혁신련맹이 경박호 풍경명승구를 "중국 여름철 삼림 건강양생산업발전대회 영구개최지"로 삼는다고 선언했다. 목단강시는 문화관광사업을 홍보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또 현장에서 '경박승경 · 림해설원'을 주제로 한 문예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관광산업발전대회는 성당위와 성정부가 주최하고 성문화관광청, 목단강시당위와 시정부가 주관했으며 개막식은 5A급 관광지인 경박호에 주회장을 설치하고 7개의 분회장이 서로 호응하는 형태를 이루었다. 대회는 '경박승경 · 림해설원'을 주제로 삼고 홍색고전, 농촌진흥, 문화관광융합, 과학기술에 따른 동력 부여, 품질향상 등 5대 주제를 출범, 29개 중점 관광프로젝트와 66개 문화관광 정품코스를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독특한 흑룡강 특색을 갖춘 관광 성회를 펼쳐보였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