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현급 지역 경제발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해야
인재와 산업을 집결시킴으로써 다그쳐 흥변부민 실현해야
성당위 부서기, 성장 호창승이 5일에서 8일까지 계서시 적도구, 계동현, 밀산시, 호림시, 쌍압산시 요하현 등 지역을 방문해 흥변부민, 현급 지역 경제, 당사학습교육, 전염병 예방퇴치, 홍수방지 등 사업을 조사,연구했다. 호창승은 “당중앙과 성위의 흥변부민 관련 전략배치를 심도 있게 관철, 실시하고 국경과 소수민족지역의 인프라시설 건설을 강화하며 우위 특색산업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지역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도시의 기능을 꾸준히 보완하고 인민군중의 생활수준을 높임으로써 흥변부민 캠페인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창승이 계서시 합공흑연과학기술회사 흑연 심층 가공 계렬 프로젝트 공장에서 기업의 생산경영 정황을 알아보고 있다.
호창승은 선후로 계서시 경제개발구 적도산업단지, 계동경제개발구, 밀산경제개발구를 찾아 합공흑연과학기술회사 흑연 심층 가공 계렬 프로젝트, 건설 중인 국가 투자 바이오에너지 생물연료알코올 프로젝트를 조사,연구했으며 직접 공장을 방문해 기업의 생산경영 정황을 알아보았으며 공사현장에서 프로젝트의 진도를 알아보았다. 호창승은 “건설 중인 프로젝트를 다그쳐 건설하고 하루빨리 조업해 생산목표를 실현해야 한다”며 “외자 유치 강도를 강화하고 자원 우위와 산업단지의 산업 클러스터 역할을 발휘해 프로젝트를 유치해 투자하도록 해야 하며 상하위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창승이 요하현 사패허저족향 창성촌 촌민위원회에서 촌간부들과 론의하고 있다.
호창승은 요하현 사패허저족향과 요하진 창성촌을 찾아 촌민들이 경영하는 민박과 슈퍼에 들려 국경지역과 소수민족지역 주민들의 생산생활 정황을 알아보았다. 창성촌 촌민위원회에서 호창승은 간담회를 마련해 간부들과 론의하면서 촌민위원회가 향촌진흥 중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며 군중에 의거하고 군중을 발동하며 군중을 조직하고 집체경제를 발전시키며 환경정비를 잘해 촌민들을 이끌어 공동으로 재부를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창승은 흥개호 등 지역의 생태보호와 관광업의 발전 정황을 조사, 연구했다. 그는 생태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록색발전하는 길을 견지해야 하며 룡강의 록수청산을 잘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화의 내포를 증가하고 관광 프로젝트를 풍부히 하며 서비스의 세부적인 면에서 최적화를 추구하며 관광구의 흡인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규모가 큰 기업과 강한 기업,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선진적인 기업을 끌어들이며 그 리념을 도입함으로써 관광구의 총체적 서비스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호창승은 북대황개발건설기념관, 중국 침략 일본군 호두요새박물관을 견학할 때 북대황정신과 동북항일련군정신은 룡강의 보귀한 정신적 재부이라며 홍색자원을 잘 리용하고 홍색 유전자를 잘 전승하며 우량한 전통을 고양함으로써 룡강의 진흥에 끊임없는 정신적 동력을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호창승은 호림시 호두진 우수리강 구간을 찾아 홍수방지사업을 검사했다. 그는 예보와 주의보 지휘시스템을 보완하고 전문 대오를 조직하며 충족한 물자를 비축하고 순찰하는 강도를 높여 홍수방지사업에서 빈틈이 하나도 없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밀산 통상구, 요하 통상구를 방문해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검사했으며 상시화 예방통제조치를 잘 실시하고 전 요소가 갖추어진 훈련을 진행해야 하며 수입한 화물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백신 접종 속도를 다그침으로써 전염병의 해외 류입을 엄격하게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창승이 동방홍림업국유한회사에서 국유림장의 전형과 발전정황을 조사, 연구했다.
동방홍림업국유한회사를 찾은 호창승은 국유림장이 재빨리 전형하고 발전함에 있어서 메커니즘이 령활해야 하고 자원의 잠재력을 잘 발굴하며 종업원들의 열정을 불러일으켜 효익의 최대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서 산업을 최적화로 발전시키고 산업구조를 적극적으로 조정하며 시장에 접목해 신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외자를 유치해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종업원들의 소득을 늘이고 제품의 산업사슬을 연장하며 제품의 부가가치를 증가하고 종업원의 전문 기술과 능력을 높이며 발전의 성과를 공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태가 더 아름다우며 주업이 강하고 부업이 발전된 록색 전형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호창승은 국경지구 현급 지역의 경제발전을 매우 중시했다. 그는 호림, 밀산, 요하 등 국경의 현,시에서 조사연구할 때 국경지구 현급 지역의 경제규모를 발전시키고 장대시키며 산업발전계획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연구하며 특색이 있는 우위 산업을 다그쳐 발전시켜 산업을 통해 사람을 끌어들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인프라시설과 민생 프로젝트 건설을 강화해 도시의 기능을 보완하고 도시를 중심으로 산업을 집결시킴으로써 흥변부민을 다그쳐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