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흑룡강 > 중요뉴스
호창승, 할빈 부분적 구와 시에서 조사연구
//hljxinwen.dbw.cn  2021-05-25 11:00:00

  목표 명백히 세우고 경로 정확하게 찾아 현급 지역 경제의 고품질 발전 추진해야

  환경 관리 강화하고 아름다운 향촌 건설하며 군중들에게 실제적인 일을 많이 해주어야

  성위 부서기, 성장 호창승이 24일 할빈시 산하의 오상시, 아성구를 찾아 현급 지역의 경제발전, 프로젝트 건설, 봄철 생산, 향촌 환경 관리 등 사업을 조사연구했다. 호창승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동북진흥을 심도 있게 추진할 데 관한 간담회에서 발표한 중요한 연설 정신과 우리 성에 관한 중요한 연설, 중요한 지시, 서면 지시 정신을 심도 있게 관철하고 성위의 결책과 포치를 리행하며 현지 실정에 알맞게 현급 지역의 산업발전계획을 제정하고 발전방향을 명백히 하며 산업분포를 최적화하고 중점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자원의 전화, 정밀, 심층가공에 공을 들여 재고량을 최적화하며 증가량을 늘이고 외자유치를 통해 좋은 프로젝트를 유치하며 전력을 다해 프로젝트를 틀어쥐고 여러모로 프로젝트를 건설하며 현급 지역의 선도산업을 육성하여 과학기술함량이 높고 종합 효익이 좋은 기업을 발전시킴으로써 특색 있는 현급 지역의 산업체계를 가속화 형성해 현급 지역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호창승은 현급 지역의 경제발전을 매우 중시했다. 그는 오상시에서 선후로 송학제약, 대락농업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 중유교통기술개발유한회사, '교씨네 집' 현대농업산업단지를 직접 방문했다. 그는 현급 지역의 경제를 가속화 발전함에 있어서 오상시는 발전 목표를 명백히 하고 힘껏 점프해 최선을 다함으로써 전국 백강현을 목표로 삼아 힘껏 따라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학적인 경로를 정확하게 찾아 산업구조조정을 가속화하며 자원의 우위를 기반으로 산업발전방향을 정확하게 찾아 록색식품가공산업의 규모를 늘이며 관광산업발전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경제개발구 등 플랫폼의 캐리어역할을 잘 발휘해 서비스메커니즘을 보완하고 ‘1대1’로 기업과 매칭시키며 기업을 위해 인재, 시장, 프로젝트 등 부분에서 지원해 주어야 한다. 증가량을 늘이고 여러모로 외자를 유치하되 규모가 크고 실력이 강한 기업을 유치하고 우수한 인재더러 외자 유치와 서비스기업을 발전시키는 1선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하도록 하며 일을 하고 창업하는 정신력을 강하게 하여 함께 발전을 추진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함으로써 오상을 산천이 수려하고 물이 맑으며 쌀맛이 더 좋고 조화로우며 경제력이 더 막강한 곳으로 건설해야 한다. 아성구에서 호창승은 선후로 할빈고철시장 강철산업단지 프로젝트, 흑룡강성 건축산업 현대화시범단지 프로젝트, 건룡아성강철신재료와 강철파이프 프로젝트 건설현장을 찾아 현장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아성구의 산업구조가 비교적 좋고 제2산업의 발전공간이 비교적 크기에 공업을 발전시키는 길로 나아가야 한다”며 “산업단지 건설을 가속화 추진하고 외자유치를 강화해 제조업이 현대화,첨단화로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호창승은 향촌의 환경관리 사업을 매우 관심했다. 조사연구 중 그는 임의로 일부 마을을 찾아 검사를 진행했으며 존재하는 문제점을 제시함과 아울러 정리정돈요구를 제시했다. 아성구 홍기촌에서 호창승은 마을의 환경 관리, 봄철 생산, 합작사 경영, 촌민의 소득 등 정황을 알아보았다. 그는 “촌민위원회의 역할을 더 잘 발휘해 당사학습교육과 긴밀하게 결부시켜 력사를 학습하고 실천에 옮기며 봄철 생산을 잘 틀어쥐고 농민전문합작사를 발 발전시켜야 한다”며 “향촌의 집체 경제력을 높이고 마을의 모습과 환경을 아름답게 하며 제때에 백성들의 요구를 응답하고 군중들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많이 해주며 난제를 풀어줌으로써 향촌이 화합을 이루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 향항 중소학교 명년부터 매 수업일마다 국기 게양
· 전자풍금 한대로 연변을 매료시킨 허춘화씨
· 청도 조선족녀성 경영인들민족예술 배움에 전념 다해
· 글로벌 브랜드 육성 지원 나선다
· [정음문화칼럼178] 말 많은 요즘 우리네 부조이야기
· 제철 꽃게, 꽃게탕 말고 색다른 이색요리를 찾고 있다면
· 찜닭맛 버섯 채소찜
· 공장에서 생산되는 상추, 맛도 영양도 만점
· 학생 40%가 조선족인 학국 학교 - 한국 서울 구로구 구로중학교
· 김정은 "미국의 조선에 대한 적대시 정책 달라진 것 없어"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