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은 현대농업의 발전방향을 견지하고 농업기계화, 과학기술화, 수리화, 산업화, 규모화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켜 농업현대화 건설의 선두주자로 되였다.
지금이 모내기의 계절이다. 북대황건삼강칠성농장의 수만무에 달하는 논에서는 지난 5월 6일부터 지금까지 10여 일간에 거쳐 모내기를 하여 105만 무 논의 모내기가 막바지단계에 들어섰다. 이는 농장 98%의 기계화 덕분이다.
무인조종 이앙기로 스마트화한 모내기
이런 무인조종 이앙기는 시간당 최소한 6무 논에 모를 심을 수 있다. 이앙기의 운전 시스템은 위성의 고정불변성에 의해 모내기를 하는 작업의 정확도를 보장하고 모를 수직으로 가지런히 꽂을 수 있으며 모를 상하지 않고 모를 빨리 꽂고 생육기를 빠르게 하는 등 장점도 있어 인력을 절약하는 동시에 품질도 높일 수 있다.
드론으로 시비량 원격감지 측정
모내기와 시비뿐만아니라 두손을 해방시켰고 원격탐지기술을 통해 논에 대한 구체적인 비옥도를 측정해낼 수 있다. 이런 토양측정배합시비기술을 통하여 농장은 매 농호마다 모두 시비 건의카드를 제정하여 전반 지역의 과학적인 시비에 도달함으로써 흑토지 보호성 경작에 유리하고 비료 랑비를 감소시키며 농작물의 생산량을 대폭적으로 제고시키고 농산물의 품질을 가일층 제고시킬 수 있다.
고화질카메라로 실시간 감시측정
이곳에선 공중에서의 감시통제뿐만 아니라 지상에서 모니터링을 한다. 수전 옆에 세워놓은 고화질 카메라는 간단한 이미지 촬영이 아니다. 모내기가 끝나면 이 하나하나 카메라는 벼의 잎령 여부를 감시하면서 벼 모종의 생장 상태, 병충해, 토양 습도 상태, 토양 양분, 작업 기준 등 많은 데이터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벼 생산에 대하여 24시간 중단없는 실시간 모니터링과 정밀측정을 실시하며, 데이터로 각 생산 단계와 기술 조치를 합리적이고 고효률의 지휘와 효과적인 배치를 운용하여 벼 생산 전반 과정의 지능화 감독관리를 실현한다.
북대황현대농업의 종합생산능력이 안정적으로 제고되고있다. 이곳 사람들은 현대농업발전에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중국밥그릇이 량질의 중국식량을 가득 담을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