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 100대 프로젝트’ 봄철 집중 착공식이 15일 오전 흑룡강성 쌍압산시에서 있었다. 이는 총 투자액이 200억원인 89개 프로젝트가 가동됐음을 의미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통적 자원형 도시로서 ‘석탄의 도시’ 쌍압산시는 프로젝트 건설을 가속화함과 아울러 ‘성, 시 100대 프로젝트’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가운데 전환 발전의 템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2020년이래, 쌍압산시에서 재개한 500만원 이상의 프로젝트는 177개, 준공해 투자한 프로젝트는 70개로 ‘성, 시 100대 프로젝트’의 착공과 생산 재개률이 10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쌍압산시는 ‘성, 시 100대 프로젝트’ 100개를 건설해 년간 67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착공하거나 건설을 재개한 500만원 이상의 산업 프로젝트는 150개 이상, 년간 60억원 이상 투자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144개 ‘성, 시 100대 프로젝트’와 ‘500만원 산업 프로젝트’를 가동했는 바 총 투자액이 332억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쌍압산시는 자원 우세에서 경제우세로, 석탄경제에서 비 석탄경제로, 원료에서 재료로 전환하는 데 전력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량호한 비즈니스환경을 마련해 기업의 발전과 프로젝트의 건설을 위해 전반 주기, 전반 절차,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마음놓고 투자하며 안심하고 경영하며 창업에 전념하도록 확보해주고 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