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느닷없이 들어닥친 코로나19사태로 민영기업은 심한 충격과 전례없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됐다. 이에 흑룡강성은 일련의 정책과 조치를 출범해 실제적인 정책혜택과 따뜻한 서비스로 민영기업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힘을 보탰다. 하다면 민영경제는 경제위기 속에서 어떻게 기회를 잡았으며 가속해 발전할 수 있었던 동력은 또 무엇인가? 함께 알아보도록 한다.
어려움을 풀어주고 유력한 정책 실시
2020년초, 코로나19사태의 영향으로 할빈화흠칼라인쇄유한회사의 원자재와 운수 원가가 껑충 뛰여 올라 기업이 자금조달 면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였다. 바로 이때 기업의 책임자는 할빈시 기업신용담보센터로부터 걸어온 특별한 전화를 받았다.
할빈시 기업신용담보센터가 주동적으로 이 기업에 전화를 걸어 은행과 매칭시켜 준데서 하루만에 1000만원의 자금을 기업의 계좌에 넣어주었던 것이다.
이 기업이 받은 1000만원 자금은 할빈시가 발급한 첫 정책성 기업 안정과 일자리 안정을 확보하기 위한 담보대출이였던 것이다. 정책에 따라 조건에 부합되는 중소기업은 모두 원래의 담보 허가절차를 줄여 평소 한주일이 소요되던 심사허가절차를 최소 하루로 대폭 줄여 주었던 것이다. 할빈시 기업신용융자담보서비스센터는 이와 같은 메커니즘을 실행해 심사허가자료가 완전히 갖추어지지 않은 정황하에 앞당겨 서비스를 제공했던 것이다.
이와 같은 정책혜택을 받은 기업은 화흠그룹뿐만이 아니다. 할빈시 태곡실업회사는 격리용 의상 제조설비를 구매할 때 설비 구매액의 50%에 달하는 보조금을 받았다. 할빈 정향의료기계유한회사도 근로자 잔업 수당 보조정책의 혜택을 받아 절반 가까이 되는 인력 원가를 줄일 수 있었다.
2020년 기업을 도와 코로나19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흑룡강성은 선후로 여러 가지 기업 혜택정책을 출범시켰다. 7월말에 성위와 성정부는 민영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한층 더 지원하기 위한 27개 조목의 의견을 제정해 흑룡강성이 민영경제발전을 지지하는 정책체계를 보완했다. 10월에는 ‘흑룡강성이 시장 주체를 보장하고 경제를 안정시키며 취업을 촉진하는 캠페인 방안’을 출범했다. 아울러 각급, 각 부처를 통일적으로 조률해 ‘면제, 절감, 지체, 반환, 보조(免、减、缓、返、补)’정책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면에서 지속적으로 힘을 발산하도록 했다. 성 공업상업련합회(이하 ‘공상련’이라고 략칭함)은 각급 공상련과 금융서비스전담팀을 조직해 서로 소통하고 련계하는 메커니즘을 마련한 데서 은행과 기업간의 매칭을 공동으로 추진했다. 2020년말까지 ‘중소기업의 기업 안정 및 일자리 안정 기금(中小企业稳企稳岗基金)’은 이미 2만 5000개 기업에 1800여억원에 달하는 대출을 제공했다.
중점 프로젝트에 대한 서비스에 힘을 실어
할빈시 건룡아성강철유한회사의 50만톤 신재료 프로젝트와 100만톤 강철 파이프 프로젝트가 시험 생산을 하고 있다. 이 기업의 신 제품인 아연 도금 대강과 아연 도금 강철 파이프는 흑룡강성 내의 공백을 메웠으며 이 두개 프로젝트가 생산에 들어간 후 년간 60억원에 달하는 생산액을 실현할 예정이며 흑룡강성 강철경제의 수입이 백억원을 돌파하는데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된다.이처럼 프로젝트가 당해에 개공돼 생산을 가동할 수 있어던 것은 정부의 따뜻한 서비스를 떠날 수 없었다.
건룡아성강철유한회사 인사행정처의 리치국 처장은 “록색통로를 개척해 우리가 관련 허가증과 수속을 밟는 데 협력해준 데서 이 프로젝트가 효과적으로 빨리 시공하고 건설되도록 확보했다”고 밝혔다.
원래의 굳은 틀에서 벗어나 특별한 일은 별도로 처리했으며 기업의 중점 프로젝트를 가속화 건설하는데 힘을 실어주었다. 2020년 흑룡강에 자리잡은지 58년이나 되는 중국 비학(飞鹤)우유제품유한회사는 할빈 쌍성구 스마트산업단지 프로젝트를 가동했으나 코로나19사태로 건설작업이 한동안 주춤했다. 기업을 도와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쌍성구정부는 전문 인력을 파견해 기업을 도와 여러 가지 심사허가수속을 밟아주었다.
흑룡강비학우유제품유한회사 프로젝트 전담 매너저 장준청은 “코로나19사태가 발생한 기간 우리가 현장에 갈 수 없는 상황하에 정부측이 심사허가수속을 전부 해주어 너무나도 큰 감동을 받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밖에 성 공상련은 정보화수단과 인터넷 사유로 서비스능력을 높여 ‘흑룡강성 민영경제 서비스 플랫폼’을 마련, 운영했으며 금융, 법률, 재무와 세금, 취업 등을 비롯해 5만 1700여차례에 달하는 관련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농부산물 가공산업사슬 중에서 년간 구매액이 백만원 이상에 달하는 598개 기업을 정확하게 찾아 선정한 데서 7억 여원에 달하는 계약금액을 실현했다. 현재 매칭해주고 있는 국가 중점 령역의 100개 중점 공업 프로젝트 중에서 민영기업이 투자 건설한 프로젝트가 87개로 그 투자액은 80%에 달한다. 자원의 심층가공 령역 100개 중점 프로젝트 중에서도 민영기업이 투자해 건설한 프로젝트는 89개로 투자액이 81%에 달한다.
기술혁신으로 프로젝트 건설에 일조
흑룡강성 100대 프로젝트의 하나인 흠달그룹의 10만톤 공정플라스틱 업그레이드 개조프로젝트가 2020년 11월에 정식 건설돼 생산에 들어갔는 바 년간 12만톤을 생산함과 아울러 년간 판매수입이 16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기업이 다음 단계에 고분자 신재료 총부기지를 구축해 백억급 기업으로 매진하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흑룡강 흠달그룹 양흠 총경리는 “10만톤 업그레이드 개조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는 고급 재료를 생산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여 국제재료업계의 거목들과 피라미트 우에서 경쟁하는 국면을 형성함으로써 원래 중저급 플라스틱의 가격경쟁에 의거하는 국면을 타파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총투자액은 14억원인데 이는 단지 기업 자체의 자금으로는 부족했다. 흑룡강성정부 공업운행 전담팀은 여러 차례 기업에 심입해 조사,연구를 했으며 할빈시 전략성 신흥산업기금을 조률해 이 기업에 2억 1000만원의 주식 투자를 했다. 아울러 할빈시 경제개발구는 기업을 도와 금융기구와 매칭시켜 자금이 제때에 조달돼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생산, 가동하도록 확보했다.
흑룡강성은 혁신을 통해 변화를 추구했으며 기업이 변화하고 업그레이드하도록 적극 이끌었다. 흠달그룹을 포함해 과학기술함량이 높고 부가가치가 높은 신흥업종 민영기업 수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흑룡강성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주력군’, ‘신예부대’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전 성적으로 민영기업이 세운 성급 기업기술센터는 200개를 웃돌아 차지하는 비례가 70%이상에 달한다. 그중 흠달그룹 등 5개 기업의 기술센터가 국가급 기업 기술세터로 인정, 등록됐다. 삼흥창문제품회사, 진보도의약회사 등 4개 기업은 공업정보화부로부터 국가급 기술혁신 시범기업으로 인정됐다.
2020년 공업정보화부가 엄선한 전문, 정밀, 특종, 신종 중소기업 146개 중 흑룡강성의 ‘작은 거인’기업을 비롯한 11개 기업이 입선됐다. 한편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전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2020년 12월 말까지 전 성 시장 주체 총량은 263만개로 지난해보다 6.7% 늘어났다. 그중 기업은 54만 1000개로 7.6% 늘어났으며 개체공상호는 199만 4000개로 6.9% 늘어났다.
흑룡강성 공업정보화청 중소기업국 최옥동 국장은 “민영기업이 3분의 2를 차지하는 총 목표”에 립각해 민영기업이 계단적으로 성장하는 육성계획을 깊이있게 잘 실행하며 정책, 환경, 서비스 이 3개 령역을 둘러싸고 융자, 기업권익보호 등 2개 중점을 더 뚜렷이 하여 중소기업의 전문화 능력수준을 제고하는 목표에 모를 박고 민영기업이 발전하고 장대하는 것을 지지함으로써 민영경제가 고품질로 발전하도록 한층 더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