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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매 선전부장, 야부리와 설향 암행조사 나서
//hljxinwen.dbw.cn  2020-12-10 09:43:00

  지난 8일과 9일, 가옥매 흑룡강성 상무위원 겸 선전부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행은 야부리, 설향의 부분 관광구를 찾아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전문회의를 열어 겨울철관광시장 감독관리업무를 감독하고 배치하였다.

  가옥매 부장 일행은 선후로 할빈-목단강 고속도로 평산휴계소, 야부리진 청산촌 설원주점, 대해림림업유한회사 풍차산장, 아설역, 빙설화랑 등 관광지를 찾아 일반 관광객신분으로 풍경구내의 방역, 식사접대, 자기부담 항목 가격 및 서비스 등 상황을 체크하였으며 타지에서 온 관광객들로부터 관광체험 상황과 만족도를 료해하였다.

  조사연구기간 가옥매 부장은 전문회의를 주재하였다. 가옥매는 회의에서 흑룡강성위 성정부의 관광 강성 건설목표요구에 따라 정치립장을 한층 제고하고, 위기의식과 책임의식을 한층 강화하며, 구역내 정합련동, 일체화 발전의 중요한 전략적 의의를 분명히 인식할 것을 강조하였다. 한편 문제의 정확한 해결방향을 견지하고 체제메커니즘 심층개혁을 통해 풍경구 프로젝트 설계, 운영, 홍보 및 시장감독관리에 존재하는 문제점을 해결하며, 미흡한 부분에 대한 보완을 강하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설향을 ‘5A’급 풍경구로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사계절 관광’을 실현하고 시설과 설비개조를 완벽화하며 종사인원들에 대한 규범화 양성을 강화하여 풍경구의 핵심적 경쟁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방역을 시종일관 중시하고 비상시기를 대비하여 감독검사와 응급처치 등 업무를 잘함으로써 관광객들에 편안하고 마음 놓이는 관광서비스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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