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업농촌부 사이트에 발표된 《제13기 전국인대 3차 회의 제4885호 건의에 대한 답복》에서는 "관련당국을 련합하여 기존의 정책과 자금항목을 적극 통합해 흑룡강성에 대한 지원 지도 강도를 높이고 식량 종합 생산능력을 튼튼히 다지며 현대 장비시설 수준을 높여 농업의 품질과 효익을 높임으로써 흑룡강성이 우선 농업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째, 농업 기반시설에 대한 투입을 늘릴 것이다.
중앙 1 호 문건의 현대농업시설 건설을 강화할데 관한 배치 요구에 따라 고표준 농경지건설과 규모화 양돈장 건설, 현대 육종업의 향상, 동식물 보호 능력의 향상, 농업 과학기술혁신능력 조건의 건설, 디지털 농업 시범, 농촌 주거환경 정비 등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 강도를 높여 흑룡강성 농업 기반 시설 조건을 더 한층 개선할 것이다.
둘째, 강농혜농(强农惠农) 정책을 실행할 것이다.
농촌진흥전략의 총체적 요구를 관철 실행하여 농업 생산의 발전과 류통, 농업의 록색 생산과 농업자원의 보호 리용, 농경지 건설, 신형 경영 주체의 육성, 농업 재해방지, 농촌 건설 등 령역을 둘러싸고 강농혜농 정책을 진일보로 실행하여 농업의 고품격 발전을 촉진하고 농촌의 취약한 부분을 빠르게 보완하여 농민의 식량 재배와 농업 종사의 적극성을 동원함으로써 농민 소득의 지속적인 증대를 촉진할 것이다.
셋째, 토지경영모식을 혁신할 것이다.
《농촌 토지 경영권의 질서 있는 이전을 이끌어 농업의 적정 규모화 경영을 발전시 킬데 관한 의견》《농촌 토지 경영권 이전 거래 시장 운행의 규범화(시행)》 요구에 따라 업무 지도를 계속 강화하여 흑룡강성이 토지 경영권 이전 시장을 건전히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양한 형태의 적정 규모화 경영을 적극 발전시켜 농업발전방식의 전환을 추동할 것이다.
넷째, 농업 관련 기업의 세수부담을 줄일 것이다.
"더 큰 규모의 세수 및 행정비용 감면" 관련 국무원의 배치에 따라 농산물 정밀가공 분야의 부가가치세 "고징수 저공제(高征低扣)"문제 해결을 중점으로 세액공제정책을 보완하여 정밀가공기업의 세수부담을 경감해주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것이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