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 사무국 의안팀 관계자는 12일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대회 주석단이 결정한 의안 제출 마감시간까지 대회 사무국 의안팀은 도합 491건의 대표의안을 접수했으며 이런 의안들은 당과 국가 사업의 큰 국면을 둘러싸고 입법을 통해 중대한 결정사항과 중대한 전략의 시행을 추동하고 보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비서장인 곽진화 제13기 전인대 제2차 회의 사무국 의안팀 팀장은 초보적인 정리와 분석을 통해 대표들이 제출한 491건의 의안 중 입법에 관한 의안이 487건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한다고 했습니다.
곽진화 팀장은 이런 의안들은 의의있는 입법으로 높은발전을 보장하고 추진할데 대해 언급했으며 법에 의해 재산권을 평등하게 보호하고 지적재산권의 보호를 강화하며 3대 공격전을 잘 치르는 등 분야에 집중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많은 대표들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분야에서 의안을 제출하고 이 분야 입법의 연구와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요구했다며 이로부터 중국 경제의 발전과 신구 동력의 전환을 반영한다고 했습니다.
곽진화 팀장은 민생의 보장과 개선분야에 관한 의안들은 미성년 보호법과 여성권익보장법 등 일부 법률의 개정을 주목했으며 개인정보의 보호와 학교의 안전, 미성년범죄의 예방 등 새로운 분야도 주목했다고 했습니다.
곽진화 팀장은 법률의 관련 규정에 따라 대회 사무국은 대표들의 의안을 건별로 분석하고 처리의견을 연구하며 절차에 따라 대회 주석단 심의에 제출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현재까지 의안팀이 접수한 대표들의 건의와 비평, 의견은 약 8000건에 달합니다. 대표들의 제의는 3대 공격전을 잘 치르고 중대한 지역의 발전전략을 지지하고 중소기업의 융자난과 높은 융자비용문제를 해결하며 농촌의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농촌의 인프라와 공공서비스 시설의 건설을 추진하며 양로시장을 개방해 도시의 양로난 문제를 해결하고 의료와 교육의 개혁을 심화하며 민생을 보장,개선하는 등 문제들을 주목했습니다.
곽진화 팀장은 대표들이 제출한 제의에 대해 전인대 상무위원회 판공청은 참답게 정리하고 연구하며 관련측과 함께 일괄적으로 처리하며 처리의 품질을 향상시켜 인민들이 가장 관심하고 인민들과 가장 직결되며 가장 현실적인 이익문제의 해결을 힘있게 추동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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