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5일 간숙 (甘肃) 성 란주 (兰州) 시에서 촬영한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中吉州)"국제 복합운송렬차.
이날, 29조 450톤 화물을 실은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中吉州)"국제 복합운송렬차가 감숙 (란주) 국제륙로통상항구에서 출발했다. 소식에 따르면, 주로 조명기구, 방열기, 도난방지문 등을 실은 이 렬차는 란주에서 출발하여 신강 카스에 이른 후 다시 륙로로 커쯔러쑤커얼커쯔(克孜勒苏柯尔克孜)자치주 이얼카스탄(伊尔克什坦) 항구를 거쳐 키르기스스탄에 도착했다가 재차 최종 목적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로 출발한다. 전반 로정이 약 4380킬로미터에 달하며 약 7일내지 10일 걸린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