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제14회 전국운동회(이하 ‘전운회’) 륙상종목 남자 100m 결승전이 서안 올림픽체육관센터에서 열렸다. 전운회에 4번째로 참가하는 소병첨은 9초 95의 성적으로 제일 먼저 결승선에 도달하며 자신의 첫 전운회 남자 100m 금메달을 거머줬다. 이는 그의 운동 기록 중 10번째로 10초의 관문을 넘은 것이다.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