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민족악단이 연출한 대형 민족기악극 ‘현장서행(玄奘西行)’이 23일 저녁 감숙성 돈황시 돈황대극원에서 상연됐다. ‘현장서행’은 중서 문화 교류의 사절 현장 법사가 서역에 가서 불경을 구해올 때의 전기적 이야기를 무대 공연과 악기 연주를 결합시킨 형식으로 그려냈다.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