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간걸 생태환경부장.
(흑룡강신문=하얼빈) 이간걸(李干傑) 중국 생태환경부장은 11일 베이징에서 중국 생태환경부는 푸른하늘 보위전을 잘 준비하고 엄격히 실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 기자회견에서 이간걸 부장은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푸른하늘 보위전의 정상 설계가 이미 완성되었다고 하면서 관리구조가 기본상 형성되었고 화력발전 업종의 초저 방출 개조 등 중점과업이 힘있게 추진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2018년 전국 338개 지구급 이상의 도시에서 좋은 날 숫자가 79.3%에 달했으며 PM2.5 농도가 동기대비 9.3% 줄었고 베이징과 천진, 하북 그리고 주변 지역의 PM2.5 농도가 동기대비 11.8% 줄었다고 했다.
이간걸 부장은 푸른하늘 보위전 행동계획과 로드맵, 시간표, 과업지침이 모두 확정되었다고 하면서 관건은 실행을 틀어쥐고 PM2.5의 농도를 뚜렷하게 낮추며 중오염 날자 수를 뚜렷하게 줄이고 대기오염 수준을 뚜렷하게 개선하여 국민의 푸른하늘 행복감을 뚜렷하게 늘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