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3기 전인대 2차 회의는 4일 기자회견을 마련했습니다. 장업수 대회 대변인은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외국인투자법초안은 외국인투자에 대해 중국은 준입전 국민대우에 수입제한품목을 추가하는 관리제도를 실시하며 점진적으로 심사비준관리모델을 취소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외 외국 투자자들의 투자를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품명을 명확히 열거하고 그외의 것은 충분히 개방해 중국과 외국의 투자자들이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장업수 대변인은 이는 외국인 투자관리제도의 근본적인 변혁이라며 투자환경의 개방도와 투명도, 예측가능성을 제고하고 전면개방의 새 구도를 형성하는데 더욱 유력한 법률적인 담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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