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곽위민(郭衛民)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기 전국위원회 제2차회의 보도대변인은 2일 베이징에서 있은 기자회견에서 현재 중미관계는 관건단계에 처해 있다며 중미 양측이 호혜상생의 협의를 조속히 달성하는 것은 양측에 유리할뿐 아니라 세계경제에도 희소식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미 경제무역 협상에 언급해 곽위민 대변인은 이번 협상은 양국 정상이 아르헨티나회담에서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양측이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련해 진행한 담판으로서 기술양도와 지식재산권보호, 비관세장벽, 서비스업, 농업, 환율 등 구체적인 문제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정협위원들은 중미 양자 협상이 이미 이룩한 적극적인 진전을 환영함과 아울러 양측이 양 정상이 확정한 원칙과 방향에 따라 소통을 강화하고 다음 단계 사무를 잘해나가기르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곽위민 대변인은 중미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유지하는 것은 양국과 양국 인민들의 근본이익에 부합될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대라며 이를 위해서는 양측의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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