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취업자수 천만명 넘어
(흑룡강신문=하얼빈) 2019년 전국인대정협회의를 앞두고 국무원이 2018년 “정부사업보고” 업무 지표과업 관철 상황표를 공개했다. 결과를 보면 36가지 지표과업이 전부 마무리됐다. 그중 취업부분은 예기 목표를 초과 완수해 우리나라 신규 취업자수는 6년 련속 1300만명 이상을 유지했다.
2018년 “정부사업보고” 업무지표 과업 관철상황표를 총화한 결과 도시농촌 신규 취업과 도시농촌 실업률 조사, 도시농촌 실업률 등록 등 지표의 실제표현 모두 예기를 초과 완수했다.
국가통계국 녕길철 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2018년 경제는 안정한 성장을 이루었고 적극적인 취업정책도 실제 효과성을 발휘하면서 취업규모 확대를 이끌어 취업자수가 6년 련속 1300만명 이상을 유지했다. 지난해말 부분적 회사에서 “해고 붐”이 일기 시작했다는 인터넷에 떠돈 론조에 대해 녕길철 국장은, 우리나라 취업의 구조적인 모순은 여전히 비교적 크다고 지적하면서 이런 문제들은 2018년 취업 예기목표 초과 완수 성과가 쉽게 얻어진것이 아님을 설명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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