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9차 회의가 27일 오후 북경에서 페막되였다. 률전서 위원장이 페막회를 사회했다.

　　상무위원회 구성인원 171명이 회의에 참석하여 참석인수가 법정인수에 부합되였다.

　　회의는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문을 원칙적으로 통과함과 아울러 률전서 위원장이 상무위원회를 대표하여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에 보고하도록 위탁했다.

　　회의는 표결을 거쳐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대표자격심사위원회의 개별적인 대표의 대표자격에 관한 보고를 통과했으며 표결을 거쳐 관련 임면안을 통과했다.

　　회의는 표결을 거쳐 13 전국인대 2차 회의 의정초안, 주석단과 비서장 명단초안을 통과했으며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 예비회의 심의에 제청하기로 결정했으며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 렬석인원 명단을 통과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들인 왕신, 조건명, 장춘현, 심약약, 길병헌, 애리겡 이밍바해, 만악상, 진축, 왕동명, 바이마츠린, 정중례, 학명금, 채달봉, 무유화와 비서장 양진무가 회의에 참석했다.

　　국무위원 조극지, 최고인민법원 원장 주강,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장군, 국가감찰위원회 책임자, 전국인대 각 전문위원회 성원, 각 성(자치구, 직할시) 인대 상무위원회 책임자, 부분적 전국인대 대표, 그리고 관계부문의 책임자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