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제13기 상무위원회 제5차 회의가 지난 28일 베이징에서 열렸다고 신화넷이 전했다. 중국공산당 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왕양(汪洋) 전국 정협 주석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회의는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에 관할 결정을 심의 통과했다. 이 결정에 따르면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기 전국위원회 제2차 회의가 2019년 3월 3일 베이징에서 막을 올린다. 주요 일정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업무 보고서와 정협 제13기 제1차 회의 이래의 제안 업무 상황 보고서를 청취 심의하며, 중화인민공화국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에 열석하고, 정부 업무 보고서 및 기타 관련 보고서를 청취 및 토론하며, 외상투자법 초안 등을 토론한다.
한편, 이날 상무위원회 회의는 또한 정협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업무 보고서(초안)작성 상황에 관한 설명과 정협 제13기 제1차 회의이래의 제안 업무 상황에 관한 정협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의 보고서(초안) 작성 상황 설명을 청취해 전국 정협 제13기 제2차 회의의 승리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