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첫 인공위성 ‘둥팡훙(東方紅•Red East)’의 발사에서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이 우주를 유람하기까지, 중국산 항모의 잠수에서 ‘자오룽(蛟龍)’이 심해의 비밀을 깨내기까지 중국 창건 이후, 특히 개혁개방 이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중국의 과학기술 혁신 능력은 상승일로를 걷고 있다. 혁신은 발전을 이끄는 최대 동력이다. 흔들림없이 중국 특색의 독자 혁신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맹목적인 자신감만 있어서도 안 되고 자신을 지나치게 낮추어서도 안된다. 중국의 과학기술 혁신이 역사적인 도약을 이루면서 전 세계에는 ‘최대 동력’의 시대 교향곡이 울려 퍼지고 있다.